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의미있는 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 ALG사가 현지시간으로 17일 발표한 '2015 잔존가치상(2015 Residual Value Award)에서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고급 대형차 부문(Premium Fullsize Car)에서 볼보 XC70, 렉서스 GS와 경합을 벌인
현대자동차가 품질 역량 제고와 미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사합동 고객품질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10월부터 울산 2공장, 엔진변속기, 소재, 시트, 통합 등 각 사업부 노사가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초까지 운영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업부별 노조 대표와 대의원(노측), 품질부문 관계자(사측)는 차수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4일 인터콘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볼보자동차 마케팅 리포트 공모전’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국내 및 해외 4년제 이상 대학생을 대상으로 ‘볼보 자동차의 2-30대에 대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볼보 자동차의 2-30대 타겟 신차에 대한 국내 출시 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됐다.지난 10월 20일 접
도요타가 세단 타입의 신형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FCV) 차명을 'MIRAI(미라이)'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MIRAI는 미래를 의미하는 일본어에서 유래했다. 도요다 아키오 사장은 “지금, 자동차의 역사가 크게 바뀌려 한다. MIRAI는 단순한 신형차가 아니라 세상을 ‘더 좋은 사회’로 이끄는 더 좋은 자동차’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M
현대차가 17일부터 ‘글로벌 100대 브랜드 40위 기념 고객감사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차종에 따라 30만원에서부터 최대 70만원까지 차량가격 할인의 형태로 진행되며 금월 출고분까지 적용되고, 월 중에 시행되는 점을 감안해 이번 달 1일 출고분까지 소급 적용된다.구체적으로는 엑센트 30만원, 아반떼 30~50만
자동차 튜닝산업 사이클의 최종단계인 튜닝·정비업체의 역량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정비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업체 정보를 튜닝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수 튜닝업체에 대한 최초 정부 인증이 이루어졌다.국토교통부는 '우수 자동차 튜닝업체'를 선정해 2014년 11월 18일자로 국토교통부장관 명의 인증서를 교부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자동차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생계형 자동차를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정부의 환경관련 규제로 인해 생산원가와 투자비 회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자동차 생산업체는 한때 라보와 다마스의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다.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중소상공인들의 항의와 요청으로 다시 재생산에 돌입했는데, 그만큼 생계형 차량에 대한 수요는 지속되고 있다.이처럼 생계형 차량을 찾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아디 오펙 대표가 10일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재학생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 기업의 리더십과 리더의 요건’을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강연은 훌륭한 인재가 되길 원하는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에게 자신의 성공 요소가 무엇인지 찾는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마련됐다.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언론정보관에서
르노삼성차 서비스 브랜드 오토솔루션은 1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정비서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오토솔루션 땡큐 윈터 이벤트’를 실시한다.르노삼성차는 연말을 맞이해 고객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로 11월 17일에서 12월 20일까지 ‘오토솔루션 땡큐 윈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470여개 르노삼성 직영 및 협력
기아차가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 뉴 K9’의 사진발표회를 가지고, 5.0 엔진을 탑재한 ‘K9 퀀텀(QUANTUM)’을 최초로 공개했다.K9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9’은 기존의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디자인에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하는 한편, 국내 최고급 ‘V8 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4’ 12차전 마카오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 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시트로엥 레이싱팀이 큰 이변 없이 2014 WTCC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마카오의 기아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13
렉서스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긴 시간을 무난함으로 버텨왔다. 디자인도 성능도 무난한 수준에서 프리미엄을 지향해 왔다. 여기에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대표되는 렉서스 특유의 감성이 보태졌다. 운전을 하면서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의 변화에도 스트레스가 쉽게 발견되지 않고 오랜 시간 이런 감성을 유지하는 내구성도 탁월하다. 이런 자신감은 毒이 됐다. 감성적 욕구
올해까지 지난 7년간 국내에 보급된 전기차는 모두 2천 여대에 불과하다. 그나마 작년 말부터 민간용 보급이 시작되어 일반인들의 관심이 조금이나마 늘어났다고 할 수 있다. 아직은 인식도 그리 좋지 못하고 문제가 많다는 인식도 많아서 더욱 홍보나 캠페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도 적었거니와 작은 예산으로 나누어쓰다보니 더욱
BMW 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BMW 8개 딜러사에서 프로덕트 지니어스(Product Genius)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프로덕트 지니어스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고객 프로그램으로 BMW 전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시승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직접적인 판매를 하지는 않는다.아울러 프로덕트 지니어스는
미쉐린이 친환경 이동수단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 12회 미쉐린 챌린지 비벤덤’을 11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의 일정으로 중국 청두에서 개최했다. 미쉐린 챌린지 비벤덤은 자동차 랠리와 함께 세계 유수의 자동차 관련 업체, 에너지 관련 업체, 연구소, 정부기관, NGO가 한자리에 모여 포럼을 통해 친환경 기술과 미래의 운송수단에 대한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약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2013년 11월 출범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BMW 그룹 코리아 및 딜러사의 기술전문가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청소년에게 나누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학교 자동
쌍용차가 새롭게 개관하는 ICT 창조관에 콘셉트카와 첨단 ICT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디지털파빌리온에서 열린 ICT 창조관 개관식에는 쌍용차 디자인 담당 이명학 상무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호현 SW융합진흥본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체험전시관의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가 고객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업계 최초로 후방카메라와 와이드미러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그린카는 업계 최초로 11월 14일부터 고객이용률이 높은 신촌, 강남, 목동, 김포공항 등 서울 주요 지역에 후방카메라와 와이드미러를 설치한 아반떼MD, 레이 등 차량 50대를 투입했다.그린카는 이번
2007년 처음 출시되고 7년, 닛산 캐시카이는 유럽에서 가장 잘 팔리는 SUV로 자리를 굳혔다. 그 동안 200만대 이상이 팔렸으니까 동급 SUV 가운데 가장 짧은 시간 가장 많이 팔렸다.캐시카이는 황량한 사막에서 거친 모래폭풍을 견뎌내며 모진 생명력을 이어 온 이란 유목민족의 이름을 따왔다. 쟁쟁한 브랜드들이 버티고 있는 호된 시장 유럽에서 유독 빛나는
현대차가 해외 지역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제3회 글로벌 원격 진단 서비스 세미나’를 현대차 해외서비스기술센터(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소재)에서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해외지역에서 고난도 정비를 요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원격 진단 서비스를 강화하고 차세대 원격 진단 서비스에 대한 신기술 및 신장비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