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스노 타이어는 절대적이죠. 미쉐린 사계절 타이어는 윈터나 스노 티어어 못지 않게 훗카이도 시베츠의 평원을 일반 도로처럼 달리게 해 줍니다. 윈터 타이어 엑스 아이스 스노우, 소형 트럭용 사계절 타이어 아질리스 크로스클라이밋까지 다양한 미쉐린 제품을 한국타이어, 브릿지스톤 제품과 비교해 볼 기회도 있었습니다.
5인승 크루캡 숏박스 모델의 크기는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에 휠베이스 3745mm로 여기에 공차중량은 2575kg에 달한다.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상징하고 'SUV의 제왕'이란 별칭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슈퍼카와 공유하는 MLB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탄탄한 기본기와 새로운 심장에 첨단 사양을 기본화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아우루는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
"다양한 디지털 장비 추가로 운전에 대한 집중력을 높일 뿐 아니라 일반 골프와 차별화된 계기판, GTI 정체성을 계승한 모습들이 엿보인다."
최고 시속 350km, 가속력 2.5초의 슈퍼 하이브리드카 애스턴마틴 발할라(Valhalla)가 국내 전시를 시작했다. 발할라는 신화에 나오는 '전사의 천국'에서 따왔다. 애스턴마틴 서울 대치 전시장에서 27일 미디어에 우선 공개한 발할라는 28일부터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애스턴마틴 대치전시장에서 누구나 만날 수 있다.
통통 튀는 것도 좋아지고 정숙성도 개선이 됐는데 조향감이 너무 가볍네요.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를 시승합니다. 슈퍼카답게 퍼포먼스가 뛰어났는데 그 이상으로 대중적 감성의 만족감도 뛰어난 모델입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지난 17일, '2023 올해의 차' 본선에 오른 33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쟁쟁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로 선정된 모델은 무엇일까요?
신형 코나 외관은 특이하게 순수전기차 디자인을 먼저하고 이를 내연기관 모델에 입히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현대차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5 충돌테스트 현장 영상입니다. 시속 64km의 속력으로 고정벽을 충돌했는데 형편없이 망가진 차체와 달리 승객석 상태는 놀랍도록 잘 보호되어 있는 걸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충돌테스트 차량은 왜 불이 안나는지도 확인해 보시죠.
3세대 완전변경 미니 '컨트리맨' 출시를 앞두고 현행 컨트리맨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JCW' 모델을 만나보겠습니다.
지프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가 확 변했습니다. 콤팩트해진 만큼 힘이 강해졌고 전동화로 효율성도 잡았습니다. 이전 세대와 달라진 것은 뭐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 등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제공하는 7시리즈의 전기차 버전 '뉴 i7 xDrive60'을 영종도에서 만나봤습니다.
주행 질감에서 거친 특성이 싹 사라졌습니다. 휘발유 SUV는 미국이 더 잘 만들죠...무엇보다 선없이 연결하는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폭설과 한파가 찾아온 날 ‘영 아메리칸 럭셔리' 캐릴락 XT4를 몰아 봤습니다.
도심 주행 75%를 전기 모드로 달릴 수 있다는 르노 XM3 e테크 하이브리드. 확인을 위해 서울 중심부 등 150km를 달려봤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BMW 7세대 7시리즈를 만나봅니다. 대담해진 외관,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을 비롯해 첨단 디지털 사양으로 무장, 력서리 대형 세단의 진보를 보여준 7시리즈, 그리고 순수 전기 플래그십 i7 xDrive 미리 소개합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 트림 시승 영상입니다. 제한된 시간 시승이라 서둘러 연비 위주로 살펴봤습니다.
최대 41km를 전기 모드로만 주행이 가능한 BMW 3시리즈 330e 시승을 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지만 3시리즈 특유의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놓치지 않았고요. 전기모드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일반적인 연비 효율성도 매우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