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전 세계 65대 한정 생산되고 국내에는 5대 만 판매되는 한정판 컨버터블을 선보였다. 마세라티 수입사 FMK는 4일, 서울 용산구 소재 한남 전시장에서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앞서 출시된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주요 특징이다. 이 밖에도 공기역학적 설계와 완전 접이식 글라스 루프의 탑재를 통해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런치 에디
마세라티가 4일 FMK 마세라티 한남 전시장에서 마세라티의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MC20 첼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FMK 마세라티 김광철 대표이사와 마세라티 아태지역 기무라 다카유키 총괄대표가 한정판 슈퍼 컨버터블 모델 ‘MC20 첼로 프리마세리에’를 공개했다.‘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공기역학적 설계와 완전 접이식 글라스 루프 탑재를 통해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MINI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순수전기 한정 에디션 모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과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MINI 고성능 브랜드 JCW,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MINI 비전 어바너트 등을 전시했다.
제네시스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컨버터블 컨셉트카와 민트 콘셉트(Mint Concept) 기반 소형 전기차를 전시했다.
MINI가 오는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취향을 사랑하는 MINI에서 찾은 미래(MINI Future and Beyond)’를 주제로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비전을 담은 MINI 비전 어바너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헤리티지를 담은 순수전기 한정 에디션 모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과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MINI 고성능 브랜드 JCW 모델 등 총 6종을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가 오는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수소연료전지차인 BMW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BMW가 만드는 미래, 그 이상’을 테마로 BMW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을 비롯해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뉴 i7, 첫 소형 순수전기 SAV 뉴 iX1, i4 M50 등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을 선보인다. 여기에 BMW 고성능 브랜드 ‘M’ 최초의 전기화 모델인 뉴 XM과 왜건형 모델 뉴 M3 투어링 등 초고성능 차량을 포함, 총 15개 모델을 전시한다
MINI 코리아가 NHN벅스의 ‘에센셜(essential;)’과 협업해 ‘MINI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essential;’은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로, 고유의 감성을 담은 테마별 음악 선곡과 감각적인 배경화면으로 MZ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협업은 MINI 코리아가 음악이라는 신선한 접근을 통해 MINI 브랜드와 각각의 모델이 가진 개성과 감성을 전달하고, MINI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MINI 코리아는 NHN벅스와 함께 총 4종의 MINI X
페라리가 모로코 마라케시에 위치한 엘바디 궁(El Badi Palace)에서 '로마 스파이더'를 현지시간으로 16일 공개했다. 페라리 로마의 컨버터블 버전인 해당 모델은 페라리 로마의 V8 2+ 콘셉트 비율과 볼륨, 사양을 계승했다. 다만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소프트톱으로 1969년 365 GTS4에 채택된 지 54년만에 페라리 프론트 엔진 차량에 다시 등장했다.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뛰어난 성능을 가진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즐거움을 추구했던 세련된 이탈리아인들의 1950-60년
BMW그룹은 지난 15일 독일 뮌헨 본사에서 열린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실적 및 미래를 위한 기업 전략을 발표했다. BMW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모델들과 7시리즈, X7, 롤스로이스 패밀리를 중심으로 한 하이엔드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면서 특히 전기차 모델들은 올 한 해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강조했다.BMW그룹은 지난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약 21만 5000대의 순수전기 모델을 판매하면서 앞으로도 e-모빌리티 분야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특히 20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MW의 첫 수소연료전지차인 BMW iX5 하이드로젠과 한정판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모델 R 18 100 Year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을 포함해 총 24가지 모델을 전시한다.BMW 그룹 코리아는 배출가스 없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의 또다른 비전을 제시할 수소연료전지 모델을 비롯해 BMW와 MINI, 그리고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모델
조금 이른 봄을 맞아 현재 국내 판매 중인 컨버터블과 카브리올레 이른바 '오픈카' 모델 중 우수한 주행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나름의 가성비까지 고려해 '미니 JCW 컨버터블'을 선택하고 서울 도심 위주로 경험해 봤습나다.
한낮 기온 20도를 훌쩍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며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온 모습이다.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되찾은 일상과 함께 다시 만난 봄은 유독 평소와 다르게 전달되고 산과 들, 바다로 훌쩍 떠나는 여행의 낭만을 그려본다. 그리고 코로나 시절에는 엄두도 못 냈던 오픈 에어링의 로망 또한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 조금 이른 봄을 맞아 현재 국내 판매 중인 컨버터블과 카브리올레 이른바 '오픈카' 모델 중 우수한 주행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나름의 가성비까지 고려해 '미니 JCW 컨버터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