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로 넉넉한 힘을 갖춘 폭스바겐 SUV 라인업 막내 티록(T-Roc)을 시승했습니다. 한국에 좀 늦게 들어왔는데, 동급 수입 SUV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퍼포먼스도 뛰어났습니다.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이전보다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한다.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에 자리한 'H' 엠블럼은 푸른색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변경되고 그릴 안쪽으로 크롬 장식이 새롭게 추가됐다. 여기에 LED 안개등 디자인 역시 소폭 변경되며 깔끔한 느낌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 제작팀이 협업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카 '비전 AVTR(VISION AVTR, Advanced Vehicle of TRansformation)'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영화에 등장하죠. 진정한 나비족 전사만이 오를 수 있는 이크란. 딱 그런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우 독특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i-MMD'를 탑재한 혼다 최초 SUV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를 영암 서킷에서 달려봤습니다. 서킷은 아주 느리게 타고 공로에서는 무섭게 달려 봤는데요. 제한속도 이내라면 더 없이 만족스러운 주행 성능과 경제성을 보여줍니다.
아주 큰 그릴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BMW 2세대 4시리즈 쿠페를 아주 잠깐 살펴봤습니다. 그릴은 실제로 보면 그렇게 어색하지 않았구요. 사이즈가 커지면서 2열 공간, 전후 무게 배분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다음 달 출시 1주년을 맞이하는 르노삼성 XM3. 어려운 상황에서 브랜드 주력으로 자기 역할을 다하고 있는데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XM3를 다시 한 번 살펴봤습니다.
이전 대비 60mm 길어진 휠베이스는 2열뿐 아니라 3열에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세련된 우드 트림과 디지털 와이드 스크린은 잘 꾸며진 서재에 앉아 아이패드를 바라보듯 편안하고 시종일관 7개의 모든 좌석에서 느껴지는 안락한 승차감은 GLS만의 특장점이다. 8기통 가솔린 엔진에는 전동화 기술이 더해져 어느 순간과 어떤 상황에서도 최대의 효율과 성능 모두를 발휘한다.
젊은 감성이 강조된 스포티한 주행 질감,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경제성까지 잡은 볼보 엔트리 SUV XC40 BT입니다. 안전 사양이 플래그십 XC90과 같다는 것...역시 볼보네요.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그리고 안전 및 편의사양이 신규 탑재된 벤틀리 첫 SUV ‘벤타이가’ 부분 변경 모델의 변화된 포인트를 짚어 봤습니다.
유럽 자동차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음에도 폭스바겐 골프, 르노 클리오, 푸조 308로 이어지는 해치백 선전은 그들의 해치백 사랑을 단편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2008년 첫 생산 이후 전 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 그리고 2014년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된 푸조 308 그 중에서도 럭셔리한 감성이 보태진 GT팩 시승영상입니다.
1월 고객 인도가 시작된 폭스바겐 파사트 GT, 이전과 다르게 독일에서 생산 수입된 오리지널 폭스바겐입니다.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주행질감, 그리고 첨단화된 주행 보조 사양과 컨비니언스 사양이 돋보였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더 블랙, 2020년 마지막 시승차로 잡았습니다. 요즘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쌍용차가 새해 힘을 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건데요. 더불어 디젤차 관리에 꼭 필요한 올바른 요소수 사용법과 관리 요령도 짚어 봤습니다. [참고:부분 영상은 쌍용차가 제공한 것이며 요소수는 '유록스'에서 협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