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BMW코리아가 오는 9일, 자사 온라인샵을 통해 11월 한정 판매 모델 'BMW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BMW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에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으로 ‘트와일라잇 퍼플’과 ‘브루스터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외부에는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미러캡,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 에어 인렛, 리어 디퓨저 등이 함께 어우러져 고성능 모델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오는 24일, 글로벌 최초 공개를 앞둔 3세대 완전변경 '파나메라'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차에는 앞서 순수전기차 '타이칸'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가 적용된다. 포르쉐 타이칸을 통해 처음 선보인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는 이번 신형 파나메라를 통해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개인화 옵션, 직관적인 작동 방식을 제공하고 스티어링 휠 주변에 주행 관련 컨트롤 요소를 그룹화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운전자는 모든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역동적인 주행 상황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기아가 간판급 미니밴 '카니발' 4세대 부분변경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의 업그레이드를 포함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신규 도입하며 상품성 향상이 이뤄졌다. 신형 카니발 외관은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입고 더욱 세련되고 강인하게 진화했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 주행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측면은 수직 형상의 전후면 램프를 직선의 캐릭터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BMW코리아가 소형 SAV '뉴 X1'의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뉴 X1 xDrive20i'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BMW 뉴 X1은 세련된 외관과 진보적 디자인의 실내, 더욱 넉넉한 공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콤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신차의 외관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차체 패널과 긴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한다. 헤드라이트에 적용된 ‘ㄱ’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과 일체형 키드니 그릴이 스포티한 감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BMW 코리아가 3일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인 뉴 i7 M70 xDrive와 후륜구동 순수전기 모델인 뉴 i7 eDrive50을 출시한다. 먼저 BMW 코리아는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M 모델인 뉴 i7 M70 xDrive를 선보인다. BMW 뉴 i7 M70 xDrive는 BMW 그룹의 모든 순수전기 라인업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2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659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7초만에 가속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기아가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K5'를 2일 출시했다. K5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을 전면부에 적용하고 차폭과 입체감을 강조하는 스타맵 라이팅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로 외관을 변화했다.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수평 지향적으로 꾸몄다. 또 전ᆞ후륜 서스펜션 특성 및 소재 최적화, 차체와 앞유리 접합부 소재 보강 및 전ᆞ후륜 멤버 최적화,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적용해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MINI 코리아가 11월 1일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뉴 MINI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MINI Countryman Highlands Edition)은 전설과 신화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Highlands)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 에디션이다. MINI 컨트리맨 특유의 선구적 모험 정신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은 쿠퍼 및 쿠퍼 S 총 2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 먼저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링컨코리아가 링컨의 대표 중형 SUV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링컨코리아는 올-뉴 링컨 노틸러스를 통해 안식처라는 공간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실현한다.이번 노틸러스는 새로워진 외관 및 내관 디자인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된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제너럴 모터스가 2025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350억 달러를 투자하고 다양한 가격대와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른 최소 30종의 신규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밝힌 가운데 북미 시장에 판매 예정인 '이쿼녹스 EV'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현지시간으로 3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쉐보레 이쿼녹스 EV는 다음주 미국 내에서 사전 주문이 시작될 예정이며 판매 시작가는 탁송료를 제외한 3만 4995달러, 한화 약 4700만 원으로 책정됐다.당초 계획보다 고객 인도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쿼녹스 EV는 완전충전시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페라리가 무겔로 서킷에서 개최된 페라리 월드 파이널 행사에서 비경쟁 트랙용 한정판 모델인 '499P 모디피카타'를 공개했다. 2023 시즌 페라리의 내구레이스 톱 클래스 복귀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해당 차량은 올해 6월 르망 24시 100주년 기념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499P를 대폭 수정한 버전으로, 트랙 주행에 있어 한 차원 높은 스릴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엄선된 고객들을 위해 제작된 499P 모디피카타는 페라리에 있어서 새로운 종류의 프로젝트다. 양산 모델이 아닌 레이싱카를 기반으로 개발되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2024년 4종의 신모델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내년 순수전기차 '타이칸' 첫 부분변경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의 소폭 변경과 함께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가 주요 특징이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포르쉐는 내년 타이칸 첫 부분변경모델 출시를 앞두고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막바지 테스트에 돌입했다.2019년 9월, 글로벌 첫 공개된 포르쉐 타이칸은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경쟁모델인 테슬라 모델 S, 메르세데스 EQE, 루시드 에어 등과 유사한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뜨 꾸뛰르에서 영감을 받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을 28일 국내 최초 공개했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수준 높은 럭셔리’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정신에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해 '달리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모델이다. 전 세계에 150대 한정으로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20대 판매된다.이번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