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올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전국 4000여 개의 쏘카존에서 QM6와 XM3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인도를 완료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와 국내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800만명의 쏘카 회원들을 위해 지난 5월 QM6와 XM3를 각 500대씩 총 1000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쏘카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 제공을 위해 시장 내 고객 만족도가 높은 두 모델을 선택했다.중형 SUV QM6는 세단에 버금가는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며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인 스테디셀러 모델
도로교통공단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교통사고 변화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교통사고 증가가 예상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2020년 3월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은 우리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교통 분야에서도 교통량 증감 및 대중·공유교통 이용률, 배달문화의 활성화 등의 변화가 있었으며 교통사고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2020년 교통사고 건수는 전년(2019년) 대비 8.7%, 사상자 수는 10.4
현대차가 전동화 시대에 따른 전기차 정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인 ‘EV 테크 랩(Tech Lab)’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잦은 발생, 고난도 수리 중심의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을 통해 해외 전기차 정비 서비스 인력을 육성,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전동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워크숍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전기차 서비스 부문 핵심 정비 인력 25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됐다. 교육은 현대차 소속의 자동차 정비 부문 대한민국 명장 등 국내 및
BMW 코리아가 7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BMW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거리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동경험을 제공한다.특히, 7세대 뉴 7시리즈는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큰 차체로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전면부 헤드라이트는 상하 두 부분으로 분리됐으며,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미치 에반스가 2022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마라케시 E-프리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치 에반스는 시즌 다섯번째 포디움에 오르며 드라이버 순위 4위 자리를 지켰다.미치 에반스는 뜨거운 사막의 태양 아래, 여섯 번째 그리드에서 8강 레이스를 시작했다. 레이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오프닝 랩에서 미치 에반스는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의 파스칼 베를라인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그 뒤로 미치 에반스는 뛰어난 레이싱 실력을 증명하듯 손에 땀을 쥐
현대차가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갈 첫번째 미래세대 ‘제너레이션 원’을 위한 새로운 거주 환경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해비타트 원(habitat one)'전을 7월 7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한다.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그룹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번 전시는 주거 공간을 보다 지속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거주 환경, 쉘터로 바꿀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이 미래에 새롭게 펼쳐질 도시에서의 일상을 상상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
현대차가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주관하는 첫 자전거 행사로 ‘현대 N 페스티벌’, ‘현대 N e-페스티벌’에 이은 비경쟁 자전거 분야 행사다.'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인제 스피디움 서킷 주행을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 인제 – 태안을 잇는 360km의 장거리 라이딩에 참여하며, 현대차 N브랜드의 ‘고성능’과 모터스포츠의 ‘팀웍’ 철학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현대 N 사이클링 페스
현대차그룹이 6일 중남미 주요국 장·차관급 고위 인사들을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사진)’으로 초청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이날 행사에는 아르놀도 안드레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장관, 호세 앙헬 로페즈 과테말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과테말라, 에콰도르,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콜롬비아 등 중남미 주요 10여개국 정부 고위인사와 각국 대사 등 23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외교부와
7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시세 감가폭이 지난달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닷컴은 여름 휴가를 앞두고 중고차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지만, 장기적인 신차 공급 차질에 따른 중고차 가격 상승과 유가 폭등까지 맞물리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1.33% 하락한 가운데 특히 중형 및 준대형 세단의 감가폭이 컸다. 제네시스 G80의 경우 최대가가 3.26%, 최소가가 2.24% 하락했으며, G70도 최대가가 3.90% 떨어졌다.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와 르노코리아 SM6도 평균 2~3%
기아가 베트남과 르완다 지역에서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 공동체에 자립 모델 이양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베트남과 르완다는 기아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현지 이양을 완료한 열 번째, 열한 번째 거점이 됐다.‘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궁극적인 자립을 돕고자 하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아는 이러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현대차그룹이 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손영임 국립공원공단 이사, 노점환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등 행사 관계자들과 대학생 봉사단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환경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봉사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대학생들이 해외에서 건축,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을 2008년부터 운영하며 누적 1만 명 이상의 수료 단원을 배출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0년 1월 활동을 마지막으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1일, 엠마 베글리를 신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선임했다.엠마 베글리는 2014년 BMW 그룹에 입사해 뮌헨 본사에서 BMW 그룹 이사회 대변인직을 맡았으며, 2019년부터 BMW UK 제품 및 내부 커뮤니케이션 총괄로 근무했다. 총괄직을 수행하면서 BMW UK 내부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진두지휘했을 뿐 아니라 BMW 그룹 및 제품 관련 대외 커뮤니케이션까지 책임졌다. 엠마는 영문학 및 불문학 학사 학위, 방송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영국 BBC 기자로 첫 경력을 쌓았고 이후 2002년 독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