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푸조 SUV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푸조 SUV는 모든 삶에 옳다’ 푸조 SUV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진행했던 ‘푸조 SUV 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에 이은 두번째 캠페인으로, ‘푸조 SUV는 모든 삶에 옳다’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 하고 있는 7인의 앰버서더와 푸조 SUV 만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일반 회사원부터 패션,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7명의 엠버서더가 전하는 각각의 푸
쌍용차가 스포츠마케팅 강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한국 여자축구의 부흥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 여자축구 간판스타 지소연 선수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쌍용차 영국대리점은 지난달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첼시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지소연 선수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티볼리를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소연 선수는 향후 영국 내 쌍용자동차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영국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고 있는 지소연 선수는 지난 6일 요르단에서 개막한 2018 아시아 축구연맹 (AFC) 아
폭스바겐 브랜드가 1분기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152만 5300대를 인도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3월 글로벌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한 총 58만 4700대를 인도하며 월 실적 또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이 같은 성공적인 1분기 판매 기록은 유럽시장의 고른 성장세 및 미국 및 북미 시장에서 이루어진 SUV 라인업으로 신형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아틀라스 등의 성공적인 출시가 견인했다. 특히 신형 티구안은 SUV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3월 한 달 동안
스카니아가 유럽의 공신력 있는 미디어 테스트들에서 2년 연속 최고 트럭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스카니아는 독일에서 진행된 유럽 최대 비교 테스트인 ‘1000포인트 테스트’에 ‘올 뉴 스카니아 R450' 모델로 참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1000포인트 테스트’는 유럽 최대 규모 트럭 비교 테스트로, 여러 국가의 운송업계 언론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캡, 주행능력, 구동능력 및 성능, 연비, 생산성, 안정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하는 가장 어려운
포르쉐코리아가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 봄을 맞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8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주행으로 인한 차체 부식 및 손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봄철 쾌적한 차량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2018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4일
기아차가 4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에서 기아차 차량을 이용한 고객의 주행거리당 일정금액을 기아차가 기부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최대 1억의 기부금은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창업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비 청년 사업가 10팀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기아차는 남대문 시장내 청년 창업가 12개 팀을 성공적으로 지원했고, 그린카 내 기아차 대여 횟수가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올해 ‘청춘, 내:일을
GM이 최근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쌓이고 있는 쉐보레 크루즈의 생산량을 절반이나 줄이기로 했다. GM은 13일(현지시각), 2교대로 크루즈를 생산하는 오하이오 공장의 근무 체계를 오는 18일부터 단일 교대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하이오 공장 근로자 약 3000명에 대한 인원 감축에도 돌입했다. GM은 해고 근로자에게 평균 약 6400 만원의 퇴직 위로금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근무 연한 등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GM 오하이오 공장은 지난 해 1월 3교대에서 2교대로 근무 체계를 전환한 바 있다. 한편 크루
혼다 오딧세이 차내에서 고교생이 질식사한 사고와 관련,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가 조사에 나섰다.NHTSA는 13일(현지시각), 지난 10일 신시내티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 카일 플러시(16세)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혼다 오딧세이의 실내에서 숨진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지 경찰과 혼다 등과 접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숨진 학생은 911에 오딧세이에 갇혀 있다며 '빨리 발견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신고를 했으나 경찰이 수색에 실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은 911에 다시 전화를 걸
폭스바겐 그룹 경영이사회와 감사이사회가 그룹 경영구조 전면 개편을 결정했다. 이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조직과 자동차산업의 흐름에 따라 사업영역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보다 효율적인 그룹 경영을 위함이다. 새로운 경영구조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경영이사회에 대규모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마티아스 뮐러 회장은 상호합의에 따라 경영이사회 회장직을 즉각 사임했으며, 감사이사회는 지난 목요일 미팅에서 헤르베르트 디이스 폭스바겐 브랜드 CEO를 후임으로 결정했다.한스 디터 푀치 감사이사회 회장은 “마티아스 뮐러 회장은 폭스바겐 그룹에서
넥센타이어가 13일 상품기획담당 조명국 전무와 주최사인 슈퍼레이스의 김준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CJ 슈퍼레이스’의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를 후원하는 조인식을 가졌다.‘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는 전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며 ‘CJ 슈퍼레이스’를 통해 올 해부터 3년간 운영된다.올 해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는 오는 4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이며, BMW M4 쿠페 모델이 다이나믹한 레이싱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BMW M 클래스 원메
BMW가 독일 뮌헨 인근 운터슐라이스하임에 자율주행캠퍼스를 오픈했다. 지난 2016년 건립을 시작해 15개월 만에 오픈한 자율주행캠퍼스는 2021년 공개될 최초의 자율주행 모델 ‘i넥스트(iNext)’의 거점이다.캠퍼스는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주행 테스트까지 운전자 보조 기능과 완전 자율주행차에 관한 모든 전문성을 집중시킨 통합 연구 개발 센터다. 자율주행캠퍼스는 기존 BMW 그룹 내의 다양한 곳에 위치해 있던 자율주행 개발 팀들을 한 곳으로 통합했다.이 곳은 2만3000 평방 미터의 크기와 1,800명의 직원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
한국 토요타가 1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노숙인 보호시설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 토요타 및 딜러사 임직원들은 매월 ‘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숙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 하고 있으며 올해로 14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 토요타의 대표 사회 공헌활동인 ‘토요타 주말농부’에서 재배한 채소로 정성껏 김장을 담고 이를 ‘안나의 집’에 기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도 매년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올해 새로 부임한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