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일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개막한 '제2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친환경차와 수소전기차 절개차 등을 전시해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였다. 국내외 250개의 승상용 완성차 및 부품 업체가 참가한 이번 엑스포에 현대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비롯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였다.이번 엑스포에서 현대차는 수소전기차의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수소전기차 절개 모형'과 어린 아이들에게 수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