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 모토GP를 위한 새로운 모터홈 출시

  • 입력 2013.06.04 14:06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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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13 시즌은 모토GP 스폰서 도르나 스포츠와 '모토GP의 공식차량'  BMW간의 협력 15주년을 맞는해라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BMW M GmbH는 모터사이클 레이싱에서 현재 주목받는 새로운 브랜드들을 이번 시즌 모토GP에서 소개한다.

BMW의 새로운 모터홈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많은 기술적 혁신을 이뤄낸 것으로  패독에서 그 존재감을 확실히 다져오고 있다. BMW M 모터홈은 모토Gp 전체 커뮤니티에서 아주 중요한 포컬 포인트이다.

새로운 BMW M 모터홈은 금요일 뮤젤로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위켄드에서 공식 출범한다.

토마스 슈에메라 BMW M GmbH 판매 및 마케팅 팀장은 뉴 모터홈 런칭에 대해 "모토GP에서 우리의 헌신은 계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프리미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클래스를 순수한 스폰서쉽 플랫폼으로만 이용했지만 이제는 효과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했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BMW VIP 판매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BMW 모터라드와 BMW i 상품을 가까운 장래에 설립해 판매 포트폴리오를 더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BMW의 뉴 모터홈은 이해 관계자들과 고객들에게 완벽한 컨택 포인트로  BMW M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함께 했으며, 이러한 테마는 새로운 모터홈에도 계속 적용된다. 외관의 수리학적인 면이나 내부의 IT부분에 있어서 모든 배치와 기술들이 최첨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3D카 전용 구성정보를 사용하게 된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안전한 차량 스타일의 디자인 또한 우리 브랜드 존재감과 긴밀히 연결된다"라고 덧붙였다.

 
도르나 스포츠 CEO  카르메로 에즈페레타는 "도르나 스포츠에게 BMW와의 협력은 파트너십 그 이상이며, 우정이다" 라며 "우리는 이 콜라보레이션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우정의 15주년을 기꺼이 축하하고자 한다. 뉴 BMW M 모터홈은 많은 주목받는 것 들 중 하나"라고 말했다.

BMW M 모터홈의 디자인 길이는 14m고 높이는 4m로  공식 BMW M 세이프티 카 디자인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매우 낮은 엔트렌스는 BMW M 모터홈이 쉽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BMW M 모터홈은 대형 연회장과 판매룸, 미팅룸, 사무실 그리고 부엌으로 나누어 지며  일반적인 높이는 (3.20m) 특별한 판매와 프로모셔널한 공간으로 아주 적합하며 18m²의 모바일 루프 가든도 제공한다.

새로운 BMW M 모터홈의 기술적인 하이라이트는 BMW와 BMW M 차량들을 구별하는 빌트인 판매 서버다. BMW VIP 판매 프로그램은 잠정적인 고객들에게 패독 사이트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부품들로 구성된 차량을 함께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러한 판매 서버는 세계 최초로 모든 단계를 통합해 판매 보조를 돕는다.

BMW는 초최의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는 모토GP의 프레임워크다. 상품 구성정보는 모든 모델들과 옵션 장비들을 표시한다. 에니메이션의 다양한 기능을 가상으로 제공하며 독특한 상품 경험은 모두 3D로 가능하다. 최신 쉐이더 기술 덕분에 BMW 모델들은 사진같이 현실적인 방식으로 전시되며, HDRI 서라운딩은 감성적인 요소들을 차량 디스플레이에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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