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50, 3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 선정

  • 입력 2016.07.20 11:41
  • 수정 2016.07.25 12:26
  • 기자명 하시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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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코리아의 베스트셀링 스포츠 세단 Q50이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3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선정됐다.

인피니티 Q50은 3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등극했다. 특히, Q50은 1대1 대면 투표에서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실제 수입차 구매가 가능한 만 20세 이상 59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Q50은 지난 2014년 2월에 국내 첫 출시됐다. 이후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5 올해의 차’ 국토교통부 선정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등 각종 상을 휩쓸며 그 가치를 입증 받았다. 그 결과, 출시 2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고성능 Q50S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 해 동기 대비 15배나 폭증, 인피니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36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역동적 디자인, 탁월한 연료 효율성 등이 입소문을 탄 결과다.

인피니티는 Q50S 하이브리드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공격적인 7월 프로모션 및 전국 비교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7월에 Q50S 구입 시 에센스 트림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20만 km까지 연장해준다.

또한, 630만 원 할인,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오는 23일에는 원주/서초 전시장, 24일에는 원주 전시장에서 경쟁모델 비교시승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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