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서울모터쇼, 키즈 큐레이터 프로그램 진행

  • 입력 2015.04.06 11:12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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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자동차와 기술을 향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키즈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혼다 전시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큐레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혼다 키즈 큐레이터’ 쇼는 어린이들이 직접 자동차에 대해서 설명하는 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바라본 자동차와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혼다 ‘키즈 큐레이터’는 서울모터쇼를 앞두고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5명의 어린이들로 구성됐다. 선발된 키즈 큐레이터들은 레전드와 CR-V, 오딧세이와 파일럿, 그리고 어코드까지 혼다자동차에 대해서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 본 자동차의 장점을 관람객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혼다코리아 홍보실 신범준 팀장은 “키즈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모터쇼를 찾는 많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자동차와 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면서, “특히 올해 혼다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시모와 함께 키즈 큐레이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것은 물론이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혼다 전시관의 혼다 큐레이터는 전시 차량 및 특별 전시 모델을 설명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하는 전문 상담사로, 지난 2013 서울모터쇼 당시 새로운 모터쇼 전시 문화를 만들어 낸 아이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2기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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