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차 보험 사정사 대상 사고수리 교육

  • 입력 2014.12.09 09:36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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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동차 보험 사정사를 대상으로 사고 수리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의정부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실시된 교육에는 벤츠 코리아 사고수리 전문가, 각 보험사 손해사정사,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벤츠는 교육 참석자들에게 벤츠의 올바른 사고수리 방법과 차체구조 및 다양한 사고 방지 시스템 소개와 의견을 교환했다. 또 벤츠 차종에 적용된 사고 방지 시스템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승 기회도 제공됐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리 후 청구와 수리 방법에 대한 내용도 공유를 했다. 이번 교육은 벤츠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 프로그램은 선진 사고수리 문화를 국내에 도입하고 투명한 견적 산출 및 수리비 인하와 더불어 안전한 사고수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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