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벳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2013년형 427 컨버터블 1호차가 美 배럿 잭슨 모터쇼에서 60만달러(6억8100만원)에 팔렸다.배럿 잭슨 모터쇼는 고가의 클래식 카와 슈퍼카의 전시 및 경매를 통해 자선 사업을 하는 미국의 유명 자동차 관련 행사다.이날 제조번호 001의 식별번호로 7억원에 가까운 고가로 판매된 2013 콜벳 427 컨버터블은 Z
한국도요타의 뉴 캠리 출시 행사에 깜짝 등장한 도요타 아키오 도요타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뉴 캠리의 출시를 계기로 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요타 시대가 개막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아키오 사장은 올해 자신의 첫 해외 방문지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성공적인 뉴 캠리 출시의 가교역할을 위한 비즈니스 맨의 입장에서 한국을 방문했다”고 말하고
BMW 코리아는 BMW 최초의 6기통 투어링 바이크인 K 1600 GT와 외관이 업그레이드 된 미들급 로드스터 모터사이클인 F 800 R 등 두 종류의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K 1600 GT는 BMW 최초의 6기통 다이내믹 투어링 바이크로, 지난해 6월 한국시장에 출시해 성공을 거둔 K 1600 GTL과는 다른 매력을 지
엑티언과 카이런,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남겼던 흔적이 더 이상 남지 않게 됐다.코란도라는 모델명이 부활하면서 카이런은 코란도-C가 됐고 액티언스포츠로 개명을 했던 무쏘스포츠는 코란도스포츠로 이름을 바꿔 무지(無知)했던 상하이자동차의 몽매(夢寐)는 종말을 고했다.900억원, 어려운 살림의 쌍용차를 생각하면 결코 작지 않은 비용을 들여 개발한 코란도스포츠는 따라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가 12일 출시됐다.쌍용차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코란도 스포츠를 공식 출시하고 이날 판매에 돌입했다.코란도 스포츠는 아웃도어 스포츠와 익스트림 스포츠 인구 증가에 맞춰 레저활동에 적합한 디자인과 성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2009년 개발에 착수, 900억원을 투입해 완성된 코란도 스포츠는 레저활동에서 최적의
북미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SUV ‘익스플로러’의 2.0L 에코부스트 엔진 버전이 11일 출시됐다.포드코리아는 이날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익스플로러는 1991년 출시된 이후 전세계 시장에서 600만대가 넘게 팔린 포드의 대표 SUV다.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는 4세대 익스플로러에 고성능•친환경
美 NHTSA는 30일(현지시간),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재규어 XF, 쉐보레 소닉, 혼다 오딧세이 모델의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재규어 XF는 차량 총 중량 등급이 잘 못 표시돼 있어 운전자가 무의식적으로 승객 및 화물의 적재정량을 초과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충돌 위험성이 높아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콜 대상은 2011년 9
요즘처럼 눈길과 빙판길이 많은 겨울철에는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잦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운전 기술과 경력에 상관없이 천천히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본적인 눈길, 빙판길 운전 요령을 잘 숙지해 대처하는것이 중요하다.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는 ‘눈길, 빙판길 안전운전 요령’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운전 전, 반드시 차량에 쌓인
기아차가 최근 출시한 박스카 레이(RAY)는 경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다. 기아차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현대자동차의 대형 세단 에쿠스보다도 내부 공간이 넓다.실제로 180cm의 성인 남성이 2열 시트에 눕듯이 앉아도 무릎이 1열 시트에 닿지 않았다. 실내 높이도 133cm로 한국 초등학생 3학년의 평균키와 똑같다. 운전석에 앉은 성인
일본 정부가 하이브리드 카와 같은 고효율 차량의 세제 지원 기간을 오는 2015년까지 3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도요타 등 주력 완성차 메이커들이 최근 엔고와 함께 글로벌 수요의 감소로 경영환경이 급격하게 악화되는 데 따른 방안이다. 일본 정부는 내년 9월 만료되는 친환경 차량의 구매 지원도 1년 연장하는 대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자동차 구매 또
구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델파이가 추가 비용 없이 기존 구리 케이블과 대등한 성능을 구현한 알루미늄 케이블을 선보인다.현존하는 시중의 구리 케이블보다 가벼운 중량을 자랑하는 본 케이블은 현재 델파이에서 생산 중이며 2012년형 차량부터 적용될 예정이다.스테판 벤데벨드 델파이 패커드 전기,전자 통합 시스템 부사장은 “차량의 전기,전자 통
GM은 최근 E-Assist가 적용된 쉐보레 말리부 에코 모델을 오는 2013년 상반기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2만5995달러에 판매될 말리부 에코는 리튬이온 전지와 제동에너지 회생 모터 발전기 등을 적용한 E-Assist 기능이 적용돼 고속도로에서 38MPG(16.2km/l), 일반도로(11.1km/l)의 연비를 발휘한다.GM은 말리부 에코가 고속
포르쉐의 신형 카브리올레 모델이 곧 출시된다.신형 911 카브리올레는 911 쿠페와 함께 스포츠 클래식카의 새로운 세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최근 선보인 새로운 911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911 카레라와 카레라 S의 오픈톱 모델은 알루미늄과 스틸 결합 소재의 새로운 차체를 도입한 911 쿠페에 이어 911 카브리올레 역시 새롭게 디자인된 독창적인
호사다마(好事多魔), 잘 나가던 일본 메이커들이 최근 국내 시장에서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리콜사태와 동일본 대지진, 태국의 홍수 등 자연재해에 엔고라는 악재까지 겹쳐 도요타와 닛산, 혼다 등 일본의 빅3가 겪고 있는 고초가 안쓰러울 정도다.이들 메이커 가운데 혼다는 비교적 활발하게 새로운 모델을 투입하고 라인업을 확대해왔던 도요타와 닛산보다 부진의 정도와
르노삼성자동차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스마트 그리드 협회가 주관하는 `2011 스마트 그리드 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오늘 밝혔다.`2011 스마트 그리드 산업대전`은 국내유일의 스마트 그리드 종합 전문전시회로서, 스마트 그리드의 홍보와 이해를 확산시키고, 지금까지 개발된 첨단 스마트 그리드 기술 및 제품전시를 통한 기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람보르니기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4일 출시했다.지난 3월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는 슈퍼카 역사 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아온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모델로, 스페인 투우 역사상
후반기 수입차 모델 최고의 기대작인 혼다의 "2012년형 9세대 올 뉴 시빅"이 오는 9일 출시를 앞두고 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1972년 출시된 ‘시빅’은 지난 39 년 동안 전 세계 160 개국에서 2000만대 넘게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로 이번에 출시되는 9세대 버전은 진보를 거듭하며 혁신적인 컨셉과 선진 기술의 대표주자로 진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0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볼보의 고향인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2011 볼보트럭 연비왕 세계대회’에서 한국 대표가 온로드 부문 세계 결승에서 최종 우승에 이어 오프로드 부문 아시아 지역 챔피언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볼보트럭 연비왕 세계대회’는 아시아 및 유럽 국가에서 선발된 각 국의 연비왕들이 참가하여 최고의 승자를 가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 체어맨은 한때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에쿠스를 발아래 뒀던 한국의 대표 대형차였다. 2005년엔 연간 판매량 1만5000대(에쿠스 1만3000대)를 넘어설 정도였다. 쌍용차가 규모 면에서 몇 체급 위인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을 앞섰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화려한 영화도 한순간, 회사가 고난을 겪으며 체어맨도 함께 몰락
완전히 새로워진 BMW 3시리즈가 베일을 벗었다.BMW 그룹은 1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BMW 공장에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모두 변경한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신차발표회는 BMW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강렬한 개성…넉넉해진 차체=전체적인 내외관 디자인은 윗급 모델인 5시리즈와 모습과 흡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