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전천후 대형 SUV 뉴 파일럿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혼다 SUV 라인업의 맏형인 파일럿은 온 가족이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대형 SUV다. 특히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동승자를 위한 편의 사양과 적재 공간, 최첨단 편의 기능, 뛰어난 주행 질감을 자랑하며 최근 북미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뉴 파일럿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과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를 추가한 혼다 센싱이 적용됐으며, 차세대 에이스
혼다코리아는 10세대 신형 어코드를 출시하면서 경쟁모델인 토요타코리아 캠리와의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출시 이후, 3개월 간의 성적표를 살펴보니 선언만큼의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1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신형 어코드는 지난 5월투버 8월까지 총 1150대가 팔렸다. 엔진별 판매량은 1.5터보 모델이 906대, 2.0터보 모델이 244대다. 이보다 두 달 늦게 투입된 하이브리드는 7월 199대, 8월 204대를 기록했다.반면, 토요타의 캠리는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2678대가 판매돼 월 평
수입차 CEO가 또 국회로 갔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이사는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공청회에 출석해 최근 연이어 발생한 차량 화재의 원인과 사태 해결 방안, 소비자 보상 대책 등을 묻는 의원의 질문에 답했다.디젤 게이트 이후, 수입차 CEO의 국회 출석은 낯설지 않은 일이 됐다. 지난해에도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이 '녹' 사태로 국회에 불려 간 적이 있다. 매번 그랬던 것처럼 이날 공청회에서도 의원의 송곳 질문이나 김효준 사장의 명쾌한 답변은 없었다.그러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의 질문을 모두 종합해
국토교통부가 7개 자동차 업체의 총 24개 모델 3만790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 CC 2.0 TDI GP BMT 등 15개 모델 2만3718대, 포드코리아 머스탱 132대, 지엠코리아 캐딜락 BLS 95대는 다카타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8월 9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 지엠코리아 서비스센터, 8월 17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국토교통부가 FCA , 포르쉐, 혼다 3개 업체 총 6개 모델 68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FCA는 300C 등 4개 모델 5398대의 차량에 대해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300C 등 4개 차종 5089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정속주행기능을 해제했음에도 기능 해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설정 속도로 유지되거나, 제동 후 가속페달을 밟지 않았음에도 설정 속도까지 속도가 증가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지프 체로키 309대는 뒷바퀴 아래쪽 컨트롤 암의 구조적 결함으로
혼다코리아가 최첨단 사양으로 장거리 투어와 역동적인 주행까지 가능한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스쿠터 2018 올 뉴 포르자를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혼다 포르자는 지난 2000년 최초 출시된 이후 다양한 변화를 거듭하며 디자인, 퍼포먼스, 편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중형 스쿠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18 올 뉴 포르자는 ‘Sporty & Grand Touring’이라는 개발 컨셉 아래 차체 경량화 및 질량 집중화를 실현하고 첨단장비를 대거 채용해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주행과 쾌적한 장거리 투어링에
5일 혼다코리아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8 슈퍼 커브'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18 슈퍼 커브는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왼쪽 발목의 움직임만으로 변속이 가능한 자동 원심식 클러치와 낮은 차체 중심으로 승하차가 쉬운 '언더본 프레임(Underbone Frame)'을 적용하고 프런트 디스크 브레이크, LED 헤드라이트, 기어 포지션 표시, 리어 캐리어 사이즈 대형화, 프런트 캐리어 기본 적용 등 국내 시장을 고려한 사양들로 대폭 개선됐다. 2018
5일 혼다코리아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8 슈퍼 커브'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18 슈퍼 커브는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왼쪽 발목의 움직임만으로 변속이 가능한 자동 원심식 클러치와 낮은 차체 중심으로 승하차가 쉬운 '언더본 프레임(Underbone Frame)'을 적용하고 프런트 디스크 브레이크, LED 헤드라이트, 기어 포지션 표시, 리어 캐리어 사이즈 대형화, 프런트 캐리어 기본 적용 등 국내시장을 고려한 사양들로 대폭 개선됐다.베이지, 레
1958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160개국에서 누적판매 1억대를 기록하며 혼다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한 '슈퍼 커브'가 안전성과 연료 효율성 등을 개선하고 한국 맞춤형 사양을 대거 탑재해 출시된다. 5일 혼다코리아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8 슈퍼 커브'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혼다 슈퍼 커브는 전세계 모터사이클의 개발 콘셉트와 디자인, 기술까지 모든 분야에서 시작이 되는 상징적 모델로 세계인에게 실용성과 경제성, 내구성을 인정받으며 사랑을 받아온 모
성능과 연비가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은 오랜 정설, 그러나 터보 엔진은 같은 배기량으로 성능 제원과 연비 수치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요즘 추세라고 하는 다운사이징도 터보 시스템이 아니면 말 그대로 배기량을 낮춘 것에 불과하다.혼다가 10세대 어코드에 처음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2.0ℓ 직분사 VTEC 터보는 256마력의 최고 출력을 6500rpm에서 끌어내고 37.7kg.m의 최대토크는 가속페달에 약간의 힘만 주면 도달하는 1500rpm에서 뿜어낸다.수도권 동부 지역의 한가한 도로, 얄긏은 수준에서 속도를 제한해 놨지만 터보를
국토교통부가 30일 BMW코리아와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23개 모델 280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BMW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MINI 쿠퍼 S 등 22개 모델 2103대의 차량에 대해서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2010년 10월 29일에서 2011년 9월 21일 사이 제작된 MINI 쿠퍼 S 등 21개 모델 2097대는 터보차저용 보조 냉각수 펌프를 제어하는 회로 기판의 결함으로 기판 내 회로 단락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또 2017년 11월 15일에서 2018년
23일 혼다코리아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8 올 뉴 골드윙'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1975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74만대 이상 판매되며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한 '골드윙'은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한층 젊어진 디자인과 차체 경량화 등을 바탕으로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수평대향 6기통 1,833cc 엔진을 장착한 신형 골드윙은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7.3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알루미늄 소재를 프레임 전면에 적용하고 엔진
1975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74만대 이상 판매되며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한 '골드윙'이 한층 젊어진 스타일과 차체 경량화 등 기술 발전을 통해 완전변경모델로 국내에 선보인다. 23일 혼다코리아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8 올 뉴 골드윙'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신형 골드윙은 엔진과 프레임 뿐 아니라 전 영역이 완전변경된 모델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을 자랑하며 한층 강화된 첨단 장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지난해 ‘녹사태’로 곤혹을 치룬 혼다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어코드로 명예 회복에 나섰다. 10세대 완전변경 신차인 만큼 혼다 코리아의 자신감이 대단한 가운데, 경쟁 모델보다 비싼 판매 가격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코드의 가격은 시작가와 최고가 모두 경쟁 모델보다 높다.신형 어코드의 국내 판매가격은 1.5 터보 3640만 원, 2.0 터보 스포츠 4290만 원, 하이브리드 EX-L 4240만 원, 하이브리드 투어링 4540만 원이다. 신형은 어코드 42년 역사상 처음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개선된 혼다 센싱을 적용하면서 전체
혼다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10세대 어코드가 10일 공식 출시됐다. 1월 열린 북미오토쇼에서 데뷔했고 그 자리에서 '2018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모델이다. 어코드는 1976년 출시된 이후 지난 42년간 2000만 대 이상 팔린 월드 베스트 셀링카로 2009년 국내 시장에서 1만대 판매를 달성하며 혼다코리아가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0세대 어코드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형으로 다듬어졌다는 것. 트립 메뉴얼 등을 혼다 모델 가운데 최초로 한글화하고 내비게이션 정확도를 높이는데도 많은
혼다 얼티밋 퍼포먼스 투어러 ‘2018 올 뉴 골드윙’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오는 5월 말 공식 출시 예정인 ‘2018 올 뉴 골드윙’ 은 17년 만에 모든 것이 완전 변경된 모델이다. ‘2018 올 뉴 골드윙’은 ‘골드윙 투어 DCT’, ‘골드윙 투어 MT, ‘골드윙’ 등 총 3가지 타입과 5가지 컬러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차체 경량화와 저중심 설계를 통해 컨트롤 성능과 안정성을 끌어올린 새 골드윙은 4가지 라이딩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특히 골드윙 투어 DCT에는 혼다의 3세대 7단 DCT가 최초로 채용됐고 ‘골드윙 투어
정우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처음 미디어 만났다. 30일, 신임 회장단과 함께 한 자리에서 정우영 회장은 "수입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이 시기에 KAIDA 회장을 맡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큰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KAIDA와 회원사들은 처음 한국에 진출했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자동차 업계의 일원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의 한 축이 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며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또 "승용 및 상용 20개 회원사의
혼다코리아가 오는 5월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어코드의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형 어코드는 파워풀한 고성능 터보엔진, 3세대 I-MM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역대 어코드 사상 최고의 주행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10단 변속기, 혼다 센싱 등 혼다가 자랑하는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해 디자인, 성능,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발휘한다.혼다코리아는 10세대 어코드의 탄생을 기념해 사전 예약 고객에게 사상 최대의 혜택을 주는 ‘10th 어코드 런칭 페스타’를 진행한다. 어코드 사전 예약 후
혼다코리아가 간판급 베스트셀링 세단 혼다 어코드를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세분화해 오는 5월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3일 혼다코리아는 '2018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는 자사 대표적 베스트세링 세단 어코드 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3가지 파워트레인 타입의 풀라인업으로 오는 5월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 뉴 어코드는 10세대를 맞이해 설계부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풀체인지 모델로, 한층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역대 어코드 사상 최초로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10단 변속기, 혼다 센싱 등 혼다의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