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토교통부는 토요타, 벤츠, 혼다, 스바루, 만트럭, 스즈키, 쌍용차 등 7개 자동차 총 23개 차종 4만9360대 및 만트럭 건설기계 8개 모델 6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9개 차종 3만7262대의 경우 자동차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이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리콜 및 과징금 부과에 들어간다. 리콜 해당 모델은 2012년 2월10엘서 2017년 12월 1일 제작된 ES300h, 2012년 2월 14일에서
국토교통부가 포르쉐, 혼다, 푸조, 볼보, BMW, FCA에서 판매되고 있는 총 12개 모델 41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파나메라(970) 2808대의 경우 에어컨 송풍기 제어장치의 실링 사이로 수분이 유입돼 내부 회로가 단락되어 미조치시 단락에 의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3일부터 포르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다만, 개선된 부품은 2019년 3분기 경에 공급이 가능해 부품 공급전까지는 임시 조치 작업으로 수
혼다코리아가 ‘New HR-V’를 공개하고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뉴 HR-V는 5도어 크로스오버로 넉넉한 2열 레그룸 및 헤드룸, 2열 매직 폴딩 시트 기능 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 활용성을 갖춘 모델이다.전면부는 솔리드 윙 타입의 다크 크롬 프론트 그릴이 적용됐다. 프로젝션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을 새롭게 탑재했고 리어 턴 시그널과 후진등의 렌즈 컬러는 그레이 톤으로 변경됐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블랙 톤을 유지하면서 더블 스티치로 마감된 천공 가죽 시트를 새로 적용했다.뉴 HR-V는
BMW, 폭스바겐, 혼다 등 6개 수입사 총 58개 차종 1만15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BMW는 116i 등 2461대가 지난 해 12월부터 B+(배터리 양극) 케이블 부식으로 단자의 주석도금의 마모로 차량의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결함이 확인돼 리콜중이나 120d 등 경유차량 9개 차종 5428대에서도 같은 결함이 확인돼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BMW 128i 등 21개 차종 2만5732대도 지난해 3월부터 PTC 히터와 구리관의 접합부에 수분으로 인해 저항이 증가됨에 따라 블로우
혼다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 내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My Best pick Honda SENSING 설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설문 이벤트는 현재 국내 혼다 자동차 판매 차량 95% 이상에 자사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적용된 것을 기념함과 동시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혼다 센싱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투표 결과 가장 선호되는 혼다 센싱 기능은 차량의 주행속도와 차간거리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와 저속 추종 장치로 뽑혔다. 투표에
혼다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혼다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박지은 작가, 조형예술 조현수 작가와 김요인 작가 등 총 3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전시관 외벽, 2층 라운지 공간에 ‘혼다 갤러리’를 선보인다. 단순히 자동차, 모터사이클을 보여주는 공간에서 더 나아가 혼다 브랜드의 본질과 감성을 예술로 승화한 다양한 작품으로 고객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혼다코리아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신규 미들급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혼다코리아는 로드스포츠 ‘CBR500R’ ‘CBR650R’, 네오 스포츠 카페 ‘CB650R’, 스포츠 네이키드 ‘CB500F’, 어드벤처 ‘CB500X’ 등의 다양한 신규 미들급 모델 도입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이를 통해 혼다가 선사하는 진정한 ‘펀 라이딩’의 경험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CBR500R’, ‘CB500F’, ‘CB500X’는 최대출력 50마력, 최대토크 4.6kg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19 서울모터쇼'가 28일 오전 8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1, 2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모터쇼에는 완성차 업체 21개사가 참여하고 약 270여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전달할 방침이다.28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5개사를 비롯 일부 수입차 업체와 자동차 관련 크고 작은 227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진다.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
혼다코리아가 28일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시빅 스포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혼다 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년 동안 전 세계 160개국에서 약 20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2006년 8세대 모델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시빅 고유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스포티한 주행 감각, 우수한 내구성을 인정받아 왔다.새롭게 선보인 `시빅 스포츠’는 ‘Premium & Sporty’ 스타일을 기반으로 고급감은 향상시키면서, 다이내믹하고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판매된 승용차 가운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점유율은 44.1%로 월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를 반영하듯 국산 및 수입차 업계는 올 하반기까지 꾸준히 신형 SUV를 출시할 전망이며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서도 출격을 앞둔 다양한 신차들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5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신형 라브4'토요타 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5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선보이게 될 '신형 라브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혼다코리아가 `합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모빌리티 기술을 경험하라’는 슬로건 아래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 자동차, 모터사이클 신차 출시뿐만 아니라, 혼다의 핵심적인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관람객 이벤트 등을 통해 혼다의 기술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이번 혼다 전시관은 ‘즐거운 변화‘를 컨셉으로, ‘즐거움이 함께 하는 혼다’, ‘변화하고 발전하는 기술의 혼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혼다’의 모습을 각종 체험 요소와 시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혼다코리아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시빅 스포츠(Civic Sport)’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빅 스포츠’에는 차량에 장착된 레이더와 카메라가 도로와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파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회피하도록 돕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시빅 스포츠’에 탑재된 혼다 센싱은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추돌 경감 제동
혼다코리아가 오는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로드스포츠 ‘CBR500R’, ‘CBR650R’, 네오 스포츠 카페 시리즈 ‘CB650R’, 스포츠 네이키드 ‘CB500F’ 그리고 어드벤처 ‘CB500X’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규 미들급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110cc 소형 모델부터 1800cc 대형 모델까지 국내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혼다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5종의 신모델을 선보이며 500cc~600cc 미들급 모터사이클 라인업 강화를 통해 혼다의 펀 라이딩
혼다 차세대 CB 시리즈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é)’의 미들급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2019년형 CB650R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혼다코리아가 2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년형 CB650R은 기존 혼다 CB650F의 완전변경 모델로 ‘도심 속에서 가슴 뛰는 라이딩을 선사하는 모터사이클’이란 컨셉으로 개발됐으며 스포츠성과 최첨단 사양을 더해 일상에서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세대 미들급
혼다코리아는 전 트림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탑재한 2019년형 CR-V 터보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알리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지난 1월부터 혼다 센싱을 탑재한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약 한 달 만에 400여대의 계약 주문을 돌파하며 수입 SUV 시장에서의 흥행을 예고했다. 2019년형 CR-V 터보는 기존 4WD EX-L, Touring 두 가지 트림에 2WD EX-L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모든 트림에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혼다코리아가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한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2019년형 CR-V 터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4WD EX-L, Touring 두 가지 트림에 2WD EX-L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혼다 센싱은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 인지 및 사고 예방을 돕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혼다코리아는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한 어코드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서 2018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는 혼다 어코드는 다이내믹 디자인과 고성능·고효율 파워트레인, 혼다만의 첨단 기술을 더해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보여주며 가장 완벽한 세단을 추구한다.어코드 터보에는 혼다의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새롭게 탑재됐다. 혼다 센싱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시장에 출시된 국산 및 수입 신차를 대상으로 '올해의 차'를 뽑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9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가 진행됐다. 27일 오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레이스웨이 서킷에서 '2019 올해의 차'를 뽑는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19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된 1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서킷에서 각 차량의 운동성능을 최종 점검 후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들은 디자인, 퍼
혼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맏형인 '파일럿'은 온 가족이 일상 생활뿐 아니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대형 SUV 차량이다. 특히 북미시장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지난 11일 국내 출시된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국내 뿐 아니라 북미시장에서 직접 경쟁을 펼치게 된다. 혼다코리아는 13일 3세대 부분변경모델인 '뉴 파일럿' 출시로 경쟁력을 더했다.신형 파일럿은 이전 세대에 비해 내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고 기존 6단
올해를 빛낸 ‘최고의 차’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 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9일,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9)’ 본선에 뛰어들 후보 차 11대를 확정, 발표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 26명은 올해 우리나라 시장에 출시 된 신차 50여 대 중에서 각자 10대씩의 후보차를 제출했고, 이를 취합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1대의 본선 후보차를 가렸다.예년과 달리 올해는 2개의 모델이 동수의 표를 얻어 11대가 진출했다. ‘2019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는 넥쏘(현대자동차), 뉴 제너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