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2개 자동차 제작 및 수입사에 과징금 총 179억 원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12개 업체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혼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피라인모터스,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기아, 기흥모터스 등이 포함됐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리콜을 실시한 31건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6개월간 시정률, 법령에서 정한 상한액 등 자동차관리 법령에서
혼다코리아가 소형 펀 라이딩 모터사이클 ‘CT125’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3년형 CT125는 레드, 그린 총 2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489만 원이다. CT125는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을 즐긴다는 의미의 ‘트레킹 익스플로러 커브’ 콘셉트로 개발되어 혼다코리아의 베스트 셀링 라인업인 슈퍼 커브 시리즈 만의 특징에 트레킹 성능을 더해 탄생한 모델이다.1961년 북미 시장에 ‘CA100T Trail5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후,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취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33개 차종 7만97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한다고 15일 밝혔다.먼저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C60 등 9개 차종 5만8165대와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폴스타 2 Long range single motor 등 2개 차종 2410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계기판에 표시되는 차량 속도가 실제 차량 속도보다 낮게 표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이 결과
혼다코리아가 도심 주행에서 장거리 투어링까지 ‘올라운드(All Round)’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스포츠 투어러 ‘NT1100’을 오는 27일 ‘혼다 데이 아르테파인’에서 최초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NT1100은 과거 유럽에서 호평 받았던 NT 시리즈를 계승한 모델이다.NT1100은 1084cc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으로 7500rpm에서 최고출력 102마력을 발휘한다. 흡배기 시스템 최적화로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배기음을 연출하며 저속부터 고속 영역까지 스포티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혼다가 보유한 유일
혼다코리아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 판매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신차 또는 중고차 보유 고객(개인, 법인) 가운데, 올 8월 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이 지원 대상이다. 자동차의 경우, 보험 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면책금) 50만원을 지원받거나, 재구매 시 기존 재구매 혜택에 추가로 50만원을 더해 총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터사이클 침수 피해 차량의 경우
혼다코리아가 도심 및 교외 주행을 아우를 수 있는 쿼터급 어드벤처 스쿠터 ‘ADV35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ADV350은 ‘뉴 어반 어드벤처’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어드벤처 스타일링과 350cc 클래스 스쿠터의 효율성, 오프로드 라이딩까지 범위에 넣는 주행 성능을 구현한 부분이 특징이다. ADV350의 스타일링은 혼다의 미들급 어드벤처 스쿠터 'X-ADV'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디자인을 상당 부분 계승했다. 날렵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디자인, 볼륨감 있
혼다코리아가 최첨단 레이스 기술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의 3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는 1992년 개발된 ‘CBR900RR’을 계승하는 모델로,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토털 컨트롤’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CBR1000RR-R은 ‘Total Control for the Track’ 즉 ‘트랙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머신’으로 발전해 혼다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CBR 시리즈의 최상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9개 차종 24만405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먼저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반떼 등 4개 차종 17만278대는 앞 좌석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 불량으로 충돌 시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뒷좌석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현대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셀토스 등 4개 차종 4만4172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
르노삼성자동차 주력 판매 SUV XM3와 아우디 A4, A5 등 일부 모델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국내에서 리콜이 실시된다. 4일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1개 차종 4만9246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르노삼성차에서 제작, 판매한 XM3 4만5476대는 전자식 조향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조향핸들을 끝까지 돌려 지속 유지할 경우 제어장치 회로기판에 열 손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조향핸들이 무거워져
국토교통부는 볼보트럭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아우디코리아, 에프엠케이,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0개 차종 42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FH 트랙터 등 2개 차종 3095대는 가변축 제어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구동축 하중이 10톤 이상임에도 가변축의 자동 하강이 지연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이어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총 6개 차종 162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먼저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벨로스터 1089대는 엔진 내부의 일부 부품 마모 등 손상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014년 3월 17일에서 2016년 3월 2일 사이 제작된 모델로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점검
혼다코리아가 놀이 및 스타일을 강조한 “Play with Style”이라는 테마 아래, 혼다의 대표적인 레저 및 취미용 소형 모터사이클 ‘몽키125(Monkey125)’의 2022년식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혼다 몽키는 약 6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모델로 ‘마음껏 놀고 즐기고 싶은 마음’을 나답게 연출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지향한다. 1961년 건설된 일본의 모터스포츠 테마파크인 ‘다마 테크’에서 사용할 놀이기구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작은 사이즈의 이륜차가 그 시초이며, 1967년에는 공도 주행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총 35개 차종 2만89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먼저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그랜드 스타렉스 1만407대는 후방 프로펠러 샤프트 연결부의 강도 부족에 의한 파손으로 후륜 주행모드 시 뒷바퀴에 동력 전달이 되지 않아 주행 중 차량이 정지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018년 2월 1일부터 2019년 12월 4일 사이 생산된 차량이다
과거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등 3파전 양상을 띠던 일본산 중형세단 경쟁은 지난해 한국닛산의 시장 철수로 토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양자 구도로 전환됐다. 올 1분기까지 어코드 국내 판매량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포함 총 312대로 이 중 하이브리드 비중이 68.5%로 절반을 조금 넘어선다. 반면 캠리는 같은 기간 560대가 판매되고 역시 하이브리드 비중이 89%에 이른다. 결국 어코드와 캠리를 선택하는 국내 소비자는 중형세단의 우수한 승차감과 하이브리드의 높은 연료 효율성에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혼다코리아는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 BMW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한국상용트럭, 한불모터스에서 수입 · 판매한 총 52개 차종 1만3797대 자동차와 총 3개 모델 66대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GLE 450 4MATIC 등 17개 차종 6199대(판매이전 포함)는 주차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E 250 등 11개
혼다코리아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장비가 더해져 완벽히 새롭게 진화한 ‘올 뉴 MSX 그롬(MSX GROM)’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해외에서는 ‘그롬’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MSX는 미니 스트리트 익스트림(Mini Street X-treme)의 약자로, 스타일, 성능, 효율성까지 모든 것을 충족하는 혼다의 매뉴얼 모터사이클이다. ‘올 뉴 MSX 그롬’은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링과 파워 유닛 및 차체, 안전 장비를 채용해 한 단계 진화됐다.‘올 뉴 MSX 그롬’은 기존 MSX의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혼다코리아가 혼다 모터사이클의 검증된 내구성, 안전성은 물론 가성비까지 갖춘 스마트 스탠더드 스쿠터 ‘2021년형 혼다 비전(Honda Visio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전 세대, 전 연령층이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스마트 스탠더드 커뮤터(Smart Standard Commuter)’를 콘셉트로 개발된 2021년형 혼다 비전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동력 성능과 환경 성능을 양립 시킨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높은 주행 안전성과 내구성, 연비 효
혼다코리아가 스쿠터의 편리함과 타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차세대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1년형 포르자750(FORZA750)’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포르자는 혼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쿠터로, 지난 2000년 첫 선을 보이며 'Sporty'와 'GT'라는 특성을 결합하고 유지하면서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 왔다. 2021년형 포르자750은 ‘스마트&어그레시브, 스포츠 어반 커뮤터’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됐다. 유로5 최신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포르자 시리즈의 최상위 기종으로
혼다의 간판급 미니밴 '오딧세이'가 혼다 센싱 등 첨단 안전사양을 업그레이드해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다. 혼다코리아는 2021년형 오딧세이를 국내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혼다 차세대 에이스 바디가 적용되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은 저속 추종
국토교통부는 벤츠, 현대차, 기아, 혼다, 포드, 폭스바겐, 닛산, 볼보, BMW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71개 차종 47만8371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 300 2만9769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연료소비율이 과다하게 표시된 것으로 확인되어 리콜을 실시하고 소유자에게 경제적 보상이 실시된다. 또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이 부과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3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