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갑부를 위한 롤스로이스 팬텀 세레니티=자동차에 벗 꽃이라니. 롤스로이스가 괴기한 차를 내 놨다. 제네바모터쇼에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세레니티(Serenity)는 가벼운 진주 빛이 감도는 외장 컬러, 그리고 실내 꽃 장식으로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실크와 자수로 장식된 실내 분위기는 다분히 동양적이다. 롤스로이스는 일본 왕실 의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아우디가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고성능 스포츠카인 R8의 2세대 모델 ‘뉴 아우디 R8'을 최초로 공개했다.5.2 FSI엔진을 장착한 2세대 ‘뉴 아우디 R8’은 최고출력 54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과 최고출력 61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2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61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정지
렉서스가 현지시간 3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렉서스의 초소형 컨셉트 'LF-SA'를 세계최초로 공개했다.LF-SA는, 일상생활에서 최신 기술에 의한 자동화가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운전자가 스스로 운전하는 기쁨을 표현한 스터디 모델이다.프랑스 니스에 거점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 ED2가 기획에서부터 모델 제작까지 일관되게 담당했으며, 렉
폭스바겐의 비약적인 발전을 주도한 마틴 빈터콘 회장이 3일(현지시간) 개막한 제네바모터쇼의 현대차 부스를 기습 방문했다. 현대차 부스를 방문한 빈터콘 회장은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투싼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그는 신형 투싼의 외관과 함께 실내를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직접 운전석에 앉아 스티어링 휠을 돌려보고 시트를 만져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동
스포츠 성능을 강조하는 인피니티의 Q60 콘셉트카가 2015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유럽 무대에 최초로 공개됐다. 2도어 Q60 컨셉트카는 인피니티의 차세대 스포츠 쿠페를 암시하는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독창적인 쿠페 스타일과 엔진 파워, 고급 소재 등으로 프리미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전장 4690mm (184.6 인치), 전폭 1865mm (7
대형 세단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쌍용차가 '체어맨'에 대한 해법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더 이상 유지하고 끌고 나가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고 한계가 있어 이미 단종의 수준을 밝고 있는 상황에서 '체어맨' 브랜드를 어떻게 살려야 하는지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인다.이유일 쌍용차 사장도 지난 3일,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기자들과
닛산이 캐시카이와 쥬크로 부터 영감을 얻어 설계된 혁신적인 디자인의 소형 해치백 스웨이 컨셉트를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스웨이 컨셉트는 눈에 띄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유러피안 해치백으로 닛산 소형 모델의 미래를 엿 볼 수 있는 모델이다. 스웨이는 유럽 취향에 어필 할 수 있게 특별히 고안된 컨셉트로 급강하 라인, 눈에 띄는 노우즈, 우
애스턴 마틴이 3일(현지시간) 개막한 제네바모터쇼에서 혁신적인 DBX 컨셉트를 공개했다. 기존 럭셔리 GT 세그먼트에 가세하는 DBX 컨셉트는 영국을 상징하는 럭셔리 브랜드의 명성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4인승인 DBX 컨셉트는 일상적인 실용성을 강조하기 위해 리어 트렁크 등에 넉넉한 수하물 용량을 제공한다. 외관과 내부는 색다른 콘셉과
마세라티가 2015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품격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무장된 마세라티의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을 공개했다.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은 한층 강력해진 이탈리안 명품 패션하우스 제냐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지난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콰트로포르테 제냐
현대차가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i20 3도어 모델인 ‘i20 쿠페’를 첫 선을 보이고 유럽 자동차 시장의 주력 차급인 B세그먼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유럽 젊은층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i20 쿠페는 i20 보다 25mm 낮아져 스포티한 루프라인과 역동적인 휠 디자인으로 쿠페 모델이 가진 공격적인 특징을 강조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에 하단부
폭스바겐이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완성된 '스포츠 쿠페 GTE'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폭스바겐이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완성한 스포츠 쿠페 GTE 컨셉트는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4개의 시트, 대형 트렁크 등 넉넉한 공간으로 기능성까지 더해져 동급 세
폭스바겐이 파사트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안락함에 사륜구동의 험로주파 능력, 실용성 등을 모두 갖춘 전천후 크로스오버 신형 파사트 올트랙을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파사트 올트랙의 기초가 되는 왜건형 모델인 파사트 바리안트와는 달리, 파사트 올트랙은 파사트 계열에서 독립적인 SUV 모델로서 육성될 예정이다. 최저 지상고는 파사트 바리안
포르쉐가 신형 911 GT3 RS를 통해 다시 한 번 스포츠카와 레이스카의 경계를 허물었다. 911 GT3 RS는 일상적인 주행에 적합한 도로 주행용 911에 최대한으로 적용될 수 있는 최첨단의 모터 스포츠 기술을 접목시켰다.드라이브 시스템, 에어로다이내믹, 경량 디자인 등 대규모의 수정을 통해 911 GT3보다도 성능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뉘르부르크링
BMW i8이 더욱 확장된 기본 옵션과 새롭게 추가된 인테리어 옵션으로 이번 2015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롭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우선 BMW i8에 '퓨어 임펄스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이 새롭게 포함됐다.'퓨어 임펄스 익스피리언스'는 BMW i가 추구하는 진보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의 프리미엄' 접근 방식에 따라 문화, 디자인, 여행,
푸조가 부분변경을 거친 3도어 소형 해치백 208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새로운 헤드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미지를 변신한 208은 뒷면에 3D LED 디자인의 테일 램프를 적용하고 스티어링 휠을 가죽으로 감싸는 등 고급감을 향상시키는데 공을 들였다. 푸조는 이와 함께 500마력의 출력 성능을 가진 슈퍼 콘셉트카 `쿼츠(Quartz)`도 전시해 주
메르세데스-AMG GT를 기반으로 제작된 GT3가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AMG GT3는 FIA GT3 경기의 차량 기준에 맞춰 개발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레이스에 참여하게 된다. AMG 6.3 리터 V8 엔진을 탑재했고 6단 레이싱 기어를 후방 트랜스액슬에 장착하고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으로 효율성과 무게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개성적인 디자인, 프리미엄 퀄리티를 갖춘 MINI의 새로운 모델인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과 뉴 MINI JCW를 85회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선보였다.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은 MINI 컨트리맨의 다양한 공간활용 컨셉에 대형 테일게이트 및 특색 넘치는 외장
BMW는 5일(현지시간) 개막한 85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 브랜드 최초의 7인승 뉴 2시리즈 그란 투어러와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의 대표 모델인 뉴 1시리즈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품했다. 2시리즈 그란 투어러는 콤팩트한 크기에도 놀라운 공간 활용력을 구현했으며 최대 1905 리터나 되는 넉넉한 용량의 적재능력을 갖추고 있다.[제네바=김흥식 기자]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2015 제네바모터쇼'가 3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이날 오전 8시 메르세데스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는 '미래 지향적인 태도:강력하고 빠르고 역동적인((A future-oriented attitude: powerful, fast and dynam
부가티가 새시번호 450을 장착한 마지막 베이론 16.4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 '라 피날레(La Finale)'를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450대가 모두 완판된 부가티 베이론은 300대의 쿠페와 150대의 오픈-탑 스포츠카로 구성됐으며,옵션을 포함해 최근에 판매 된 차량의 평균 가격은 230만 유로(한화 약 28억 2488만원)다.450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