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부분변경을 거친 3도어 소형 해치백 208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새로운 헤드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미지를 변신한 208은 뒷면에 3D LED 디자인의 테일 램프를 적용하고 스티어링 휠을 가죽으로 감싸는 등 고급감을 향상시키는데 공을 들였다. 푸조는 이와 함께 500마력의 출력 성능을 가진 슈퍼 콘셉트카 `쿼츠(Quartz)`도 전시해 주목을 끌었다. [제네바=김흥식 기자]
푸조가 부분변경을 거친 3도어 소형 해치백 208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새로운 헤드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미지를 변신한 208은 뒷면에 3D LED 디자인의 테일 램프를 적용하고 스티어링 휠을 가죽으로 감싸는 등 고급감을 향상시키는데 공을 들였다. 푸조는 이와 함께 500마력의 출력 성능을 가진 슈퍼 콘셉트카 `쿼츠(Quartz)`도 전시해 주목을 끌었다. [제네바=김흥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