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대 연구진이 팽창식 휴대용 전기자전거 '포이모(POIMO)'를 개발하며 도시 이동성의 개념을 새롭게 상기시켰다. 해당 모델은 평소 배낭 등 가방에 휴대하다 필요할 경우 전동 펌프를 이용해 공기를 주입해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18일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도쿄대 연구진은 최근 '2020 CHI 컨퍼런스'를 통해 휴대용 전기자전거 포이모의 개발 논문을 공개했다.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된 해당 모델은 5.5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평소 가방 등에 휴대하다 필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