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경차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출시했다. 아웃도어 활동과 반려견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개인의 취향에 맞춰 차량을 꾸밀 수 있는 상품이다. 현대차는 28일, 지난해 9월 런칭했던 캠핑·차박 테마 상품 ‘여행의 정석(for Camping)’에 이어 이날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여행의 정석(for Picnic)’은 캐스퍼와 함께 새롭고 알찬 레저를 경험할 수 있는 보냉백 및 피크닉 매트, 동승석 시트백 보드 트레이에 연결 가능한 동승석 시트백 보드 테이블, 사이드 어닝과
기아자동차가 아시아 최대 규모 반려동물 전문 엑스포인 ‘2018 펫서울 카하(KAHA) 엑스포’에 참가한다. ‘2018 펫서울 카하 엑스포’는 전세계의 다양한 반려동물 브랜드를 총 망라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문 엑스포로,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기아차는 고객들에게 기아차의 반려동물 관련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아가 ‘더 뉴 레이’ 차량의 판매 확대까지 노린다는 방침이다.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차량용 반려동물 패키지 ‘튜온펫’을 출시하고 이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