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개가 없는 '캡리스(capless) 주유구'가 적용된 볼보의 V40, V40CC 등 2개 차종 2948대에 대한 국토부의 공식 리콜이 최근 발표됐다. 해당 내용은 2014년 국내에서 소비자 불만과 함께 논란이 된 이후 2015년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 후 약 7년 만에 나온 결정으로 업체의 보다 적극적이지 못했던 결함 시정 태도가 문제로 지적된다. 13일 오전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V40, V40CC 등 2개 차종 2948대에 대한 리콜을 밝혔다. 해당 차량은 주유구 설
쉐보레가 상품성이 한층 개선된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신차는 기존 가솔린 엔진 업그레이드, 제3종 저공해차 신규 인증 획득, 사용자 편의 시스템 신규 적용, 다양한 외관 요소 및 기본 사양 강화 등이 주요 특징이다.18일 쉐보레에 따르면 트랙스의 기존 1.4리터 FAM0 터보 엔진을 1.4리터 SGE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변경한 신차는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24.5kg.m를 발휘한다. 또한 트랙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6월 8일부터 국내 판매된 V40 전 차종에 대해 '일대일 고객 안심 케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2013년 3월 국내 출시되어 판매된 V40 전 트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캡리스(capless) 주유구' 방식이 적용된 V40에 수분이 유입된다는 일부에서 제기된 문제로 인해 불안해진 고객들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