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캠퍼밴 마르코 폴로의 전동화 버전 'EQT 마르코 폴로(Marco Polo)'가 오는 12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마르코 폴로는 주방가구 풀 세트를와 다양한 수납공간, 가변형 루프로 4인 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침실을 갖춘 캠핑카다.EQT 마르코 폴로는 접이식 슬라이딩 테이블과 침구 전환이 가능한 시트를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벤츠는 EQT 마르코 폴로가 탈부착이 가능한 침대 키트와 주방 가구 등 캠핑카 장비를 적용, 평상시에는 일상적 용도로 사용하는데도 전혀 불편이 없다는 점을
바스프가 16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 고무 산업 박람회 ‘K 2019’에서 독일 캠퍼밴 제조업체 하이머(HYMER)사와 손잡고 미래 캠핑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캠퍼밴 ‘비전벤처(VisionVenture)’를 공개한다.바스프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자 감각적인 디자이너들이 모여 있는 바스프 크리에이션 센터의 기술 전문성 기반 초경량 디자인으로 제작된 ‘비전벤처’는 20가지 이상의 바스프 고성능 플라스틱 솔루션과 신규 페인트 기술을 접목해 다방면에서 우수한
영국의 한 캠핑카 회사가 단돈 750달러, 한화로 약 85만원에 소형밴이나 크로스오버를 캠핑카로 개조시하는 키트를 선보였다. 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 캠퍼밴'으로 불리는 영국의 캠핑카 회사는 솔로 및 2인용 캠핑 키트의 경우 45kg이라는 경량 소재를 바탕으로 텐트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개조 가능한 키트를 공개했다.스코틀랜드 에코 캠퍼스의 벤처 기업인 캠퍼밴은 영국 전역에서 캠핑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고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개조 키트는 12mm 자작 나
시트로엥이 오는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 지난 100년을 기념하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콘셉트카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의 슬로건 ‘Inspired by You’를 바탕으로 따뜻한 나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콘셉트로 꾸며진 부스에는 시트로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차량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전시 공간은 브랜드의 100년의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존1과 시트로엥의 경쾌한 감성
최근 캠핑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캠퍼밴 여행의 천국, 뉴질랜드 시장에 국내 렌터카 업체가 진출한다. kt금호렌터카가 뉴질랜드에서 스마트 캠핑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kt금호렌터카는 뉴질랜드 현지 업체인 해피뉴질랜드와 손잡고 2월 20일부터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급 벤츠 캠퍼밴(BENZ Campervan) 렌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