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하기 위해 147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2025~204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이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체결한 PPA 중 최대 규모다.계약에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신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비롯
한국지엠이 5월 한 달간 총 4만3085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5월 내수판매는 1만1854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했으나, 준중형세단 크루즈와 중형세단 말리부 등 주력 제품 라인업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수 판매실적을 견인했다.꾸준한 인기로 가솔린 중형세단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말리부의 5월 내수판매는 지난달 새로운 광고 방영 등 공
한국지엠이 4월 한 달간 내수 1만1751대, 수출 3만7412대를 포함 총 4만9163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4월 내수판매는 1만17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9% 줄었으나, 준중형세단 크루즈와 중형세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 등 주력 신차 라인업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수 판매실적을 주도했다.크루즈는 지난달 1518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최근 열린 2017 CES와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화두는 자율주행 및 반자율주행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은 자동차의 완벽한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ADAS는 자율주행차 뿐 아니라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에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추세로, 부주의 운전경보시스템(Driver Attenti
기아자동차가 2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2013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신차 ‘K9’, ‘더 뉴 K7’, ‘올 뉴 카렌스’를 비롯해 콘셉트카 ‘CUB(개발명 KND-7)’, 동풍열달기아 자주브랜드 ‘화치(HORKI)’의 콘셉트카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기아차가 중국 대형차 시장에서 선전을 기대하며 처음 선 보인 ‘K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