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월 한 달간 내수 3534대, 수출 2618대 등 총 615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한 3534대를 판매했다. 이 기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한 2618대를 나타냈다. 르노삼성 내수 판매는 SM6 221대, QM6 1975대 판매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7.0%, 44.2% 감소를 기록했다.다만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XM3는 1150대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갔다. 고성능 모델인 TC
르노삼성자동차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자인 소형 SUV XM3가 크리스마스인 지난 12월 25일 유럽 수출물량 첫 선적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수출물량 첫 선적을 마친 XM3는 모두 750대로, 우선 프랑스와 독일 및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내 주요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들 물량은 약 40일간의 항해를 거쳐 2021년초 유럽시장에 상륙하게 된다.이에 앞서 지난 9월, 르노그룹은 온라인 공개 행사를 통해 르노삼성차가 글로벌 프로젝트로 연구 개발한 XM3가 부산공장에서 생산되어 2021년부터 유럽시장을
르노삼성자동차 소형 SUV ‘XM3’의 출시 이후, 올해 1~9월 국내 소형 SUV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28.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XM3 판매대수(2만7607대)가 전체 소형 SUV 증가 물량(3만6837대)의 75%를 차지해 소형 SUV 시장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국내 5개 완성차 제조사가 선보인 소형 SUV는 9개 차종이었다. 그리고 이들 9개 차종의 2019년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12만9913대. 이
현대자동차가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 모터쇼에서 최한영 상용사업 담당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내·외신 기자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수출형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TRAGO XCIENT)’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2006년 ‘트라고’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트라고 엑시언트’는 웅장하고 역동적인
BMW, 벤츠 등 고급 수입차에 주로 장착되어 있으며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이어 새로운 안전보조시스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SVM’ (360° Sur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이 순수 국산기술에 의해 유럽 상용차 시장으로 진출한다.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미지넥스트는 유럽 캠핑, 상용차 시장에 15년 이상의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