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처음 등장해 주목을 받았지만 2011년 파산한 미국 아프테라(Aptera)가 무시무시한 전기차 출시를 예고했다. 당시 소형 배터리팩으로 1회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한 삼륜 전기차 2e를 선보였던 아프테라는 하이브리드카 등 다양한 모델을 발표했다.그러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사전 계약금을 받은 보증금을 반환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1년 사업을 중단했다. 이후 중국 업체에 지적 재산권을 양도하고 회사 분할 등의 우여곡절을 겪은 아프테라가 8년 만에 1회 충전으로 1000마일(약 1600km) 주행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