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를 이용해 현존 트랙 하이퍼카 가운데 가장 가벼운 중량을 실현한 모델이 등장했다. 뉴질랜드 국적 로딘 카(Rodin Cars)가 9일(현지시각) 공개한 에프제로(FZERO)는 탄소섬유와 티타늄을 주요 소재로 사용해 차량이 총 무게가 단 698kg에 불과하다.이는 지금까지 최고의 경량 스포츠카로 알려진 로터스 엘리스(725kg)보다 가벼운 중량이다. 경량화 비결은 3D 프린터로 금속 분말을 쌓는 금속적층제조기술(AM)로 제작한 8단 시퀀셜 기어박스(변속기)다. 로빈 카는 '3D 시스템'과 협업해 전체 무게가
인피니티가 오는 10월 29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함께하는 로맨틱 콘서트'를 공식 후원하고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본 콘서트에서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세계 최고 권위의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우승 및 입상한 3인의 연주자들
인피니티가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의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클래식 공연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Q50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9월까지 약 8개월간 누적 판매량 1807대를 기록하며 인피니티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는 히트 모델이다. 올해 인피니티는 Q50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작년 동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