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 레이싱이 2024년 브리티시 GT 챔피언십에서 총 5대의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를 3개 부문에서 선보인다. 애스턴마틴 레이싱은 기존 파트너 비치디언 AMR, 블랙쏜 레이싱에 신규 파트너 포세티 모터스포츠까지 영입해 브리티시 GT 챔피언십에서 쌓아온 경이로운 헤리티지를 이어간다. 부문 챔피언을 6번 차지한 비치디언 AMR은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F1 아카데미 책임자이자 드라이버 앰버서더인 제시카 호킨스를 영입해, 시리즈가 시작되는 올튼파크 데뷔 예정이다. 팀 오너이자 베테랑 드라이
오로지 여성 드라이버로 구성된 싱글 시터 챔피언십 레이스가 있다면? 이런 질문에 대한 실현이 곧바로 내년에 이루어진다. FIA가 승인하고 만든 공식 레이스로 총상금 150만달러(한화 약 13억원)가 걸린 레이스다. 우승자는 F1 진출까지 바라볼 수 있는 길까지 열린다. W시리즈는 FIA는 F3 규제에 맞게 개발한 270마력급 포뮬러카 ‘Tatuus F3 T-318’ 레이스 카가 쓰인다. 우승상금은 50만달러(한화 약 5억 7천만 원)로 참가비도 무료라는 점이 흥미롭다. 무엇보다 이번 W시리즈를 통해 여성의 모터스포츠 입문을 크게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