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KGM으로 사명 변경 후 새롭게 리브랜딩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오는 4월부터 KGM과 함께 새로운 네이밍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KGM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K-잼’은 활동영역이 다른 뮤지션들이 모여 즉흥적인 재간을 이루는 자유로운 음악적 회합인 ‘잼 세션’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KGM을 한국어로 빠르게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2023년 시즌에 이어 올해 시즌에도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와 협업을 진행한다.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의 기술력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 및 MZ세대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모노마스’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노마스’는 화상 탐사로봇을 모티브로 탄생한 가상 인플루언서로,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미래지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0월 30일,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9의 11개 개최 도시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을 소재로 한 디지털 아트워크와 영상물을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새롭게 공개된 아트워크는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약하는 ‘포뮬러 E’가 도심 한복판에서 열려 누구나 쉽게 여행을 즐기듯 참여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 대회임을 착안해 기획됐다.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개최 한 달여를 앞두고 일반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역대 최다 갤러리 방문이 예상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일반 티켓 판매가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LPGA 투어로 개최된 이후 처음으로 대회장을 수도권으로 확정해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MZ세대를 포함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MINI 코리아가 오는 10월까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잔망루피와의 협업을 통해 MINI 브랜드 주요 타깃인 2030 고객층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브랜드 핵심 아이덴티티이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다는 의미의 ‘업리프팅 라이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이달 중 MINI 3-도어 및 5-도어, MINI 컨버터블, MINI 일렉트릭 등 MINI 모델과 셀레브리티 잔망루피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역사적인 모델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트렌드가 활발해지고 있다. 중고차 업계에서도 기존 세대에게는 높은 희소가치와 함께 향수와 추억을 불러 일으키고 MZ세대에게는 올드카가 트렌디한 ‘힙(HIP)카’로 주목받으며 원조 ‘올드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엔카닷컴은 1980~1999년식, 2000~2010년식으로구분해 1월부터 7월 기간까지 신규 등록된 Top 10 모델을 분석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8099연식은 정통 SUV, 2000년대
재능기부를 통한 선한 사회적 영향력 확산을 약속한 MZ세대 30인이 각 분야 최고 리더를 만나는 국민 소통 첫 번째 프로젝트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갓생 한 끼’가 25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갓생은 '모범이 되는 삶'을 표현하는 신조어다.이날 행사에는 1호 주자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 천재 대표가 나와 대학생,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스타트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MZ세대 30명과 함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평소 궁금하게 여겼던 갓생의 일과, 지금의 꿈과 계획, 최근 실천한 갓생, 마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는 ‘뉴 푸조 408’을 23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뉴 408은 독창적인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C-세그먼트에 새로운 서막을 알리는 모델로, 개성을 중시하고 자기표현에 적극적이며 감각적인 MZ세대를 적극 공략한다.뉴 408은 ‘베이비 스포츠카’로 불릴 정도로 역동적인 디자인, 탁월한 주행 성능, 세단과 SUV의 강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활용성, 최신 편의·안전 사양, 다양한 첨단 기술 등 프리미엄 차량의 강점을 모두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뉴 408 출시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협업해 카본 러닝화 ‘에너젯 아이온’ 3종을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했다.한국타이어와 프로스펙스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한국타이어의 올웨더 타이어 ‘키너지 4S2’의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한 운동화를 선보이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두 번째 프로젝트의 콘셉트는 레이싱과 러닝의 만남이다. 서킷 위의 레이싱카처럼 빠르고 안정적인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고안했다. 에너젯 아이온은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대표 컬러를 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스바나’와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출시한다. ‘마데인한국’은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고유의 ‘하이테크’, ‘혁신’, ‘디자인’, ‘모터스포츠’ 등 요소를 담아 지난 2021년 새롭게 만든 자체 모터 컬처 브랜드다. 한국타이어만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유니버스를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한국타이어와 할스바나는 ‘마데인한국’이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힙한 감성이 담긴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
현대차가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기적에 기여한 '전북 현대 모터스' 선수에게 푸짐한 포상을 했다. 현대차는 21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일원으로 세계 최고 팀들과 당당히 겨루며 한국의 역대 세번째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한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선수 6명(김진수, 김문환, 백승호, 송범근, 조규성, 송민규)에게 각각 4000만 원씩 총 2억4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선수들의 부상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극적으로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한국의 위상을
현대차가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Freedom Of Movement'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 및 행보를 응원하고, 향후 브랜드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갈 아티스트 크루를 모집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다.콘테스트의 주제는 ‘언제,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이동의 자유(Freedom Of Movement)’로, 소주제는 ‘#RELAX(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쉼의 순간)’ ‘#LIFESTYLE(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나의 일상)’, ‘#CONNECT(현대자동차를 타고 만나는 나의 소중한 존재)
MZ세대가 신차보다 중고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중고차 연구회가 세대별 자동차 구매 인식을 조사한 결과, MZ세대는 같은 예산에서 신차보다 중고차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았다. MZ세대 중고차 선택 비중은 86%로 다른 세대를 압도했다. 반면 X세대(41~54세)는 51%, 베이비부머 세대(55~64세)는 28%로 중고차 선택 비중이 낮아졌다.중고차 연구회에 따르면 MZ 세대의 중고차 선호가 신차보다 구입 가격과 세금 등의 유지비가 합리적이기도 하고, 추후 되팔 때도 가격감가가 덜 한 가성비을 중시하는
현대차의 레트로 차량들이 지난 26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하는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대거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으로 유아인, 고경표, 박주현, 오정세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현대차는 영화 제작 단계부터 넷플릭스와 협업해 ‘포니 픽업’, ‘그랜저(1세대)’, ‘쏘나타(2세대)’, ‘스텔라’, ‘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출시를 기념해 제주도에서 ‘토레스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시 이벤트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제주도 성산읍에 위치한 커뮤니티 호텔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진행되며, 전 객실 투숙객이 모두 볼 수 있는 플레이스 캠프 광장에서 토레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부스에는 레저와 캠핑에 유용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이 장착된 토레스를 관람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MZ세대를 위한 커뮤니티 호텔 플레이스 캠프 제주
르노 코리아가 알타바그룹(ALTAVA Group)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디지털 고객 여정 개발 작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르노 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디지털 경험과 실제의 모빌리티 경험을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공간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잠재 고객층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르노 코리아는 고객들과 함께 할 디지털 여정의 첫 프로젝트를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런칭 시점에 맞추어 선보일 계획이다. 르
푸조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식물관 PH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브랜드 신규 엠블럼과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된 첫 모델 '뉴 308'의 국내 공식 판매에 돌입했다. 뉴 308의 한국 출시를 기념한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한 푸조 브랜드 린다 잭슨 CEO는 "중요한 시기에 한국 시장에 뉴 308을 선보이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다. 뉴 308은 매혹적이고 강렬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고객에게 완벽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제품에 대해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고,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추구한
푸조 브랜드가 신규 엠블럼을 장착한 첫 모델 '뉴 푸조 308'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9년 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되는 뉴 308은 단순한 세대 변경이 아닌, 완전히 달라진 푸조의 브랜드 전략과 정체성이 반영되며 향후 선보일 신차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인다. 뉴 308은 올해 푸조가 스텔란티스코리아로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차로서, 한국 내에서 달라진 브랜드의 위상과 가치를 대변한다. 뉴 308은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해치백 스타일을 통해 주관이 뚜렷하고 남
현대차가 경차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출시했다. 아웃도어 활동과 반려견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개인의 취향에 맞춰 차량을 꾸밀 수 있는 상품이다. 현대차는 28일, 지난해 9월 런칭했던 캠핑·차박 테마 상품 ‘여행의 정석(for Camping)’에 이어 이날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여행의 정석(for Picnic)’은 캐스퍼와 함께 새롭고 알찬 레저를 경험할 수 있는 보냉백 및 피크닉 매트, 동승석 시트백 보드 트레이에 연결 가능한 동승석 시트백 보드 테이블, 사이드 어닝과
지프가 1.3ℓ 직렬 4기통 멀티에어2 가솔린 엔진 탑재로 효율성을 높인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에 장착된 1.3ℓ 가솔린 엔진은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173마력, 최대 토크 27.6kg.m의 힘을 발휘한다. 기존 2.4ℓ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보다 배기량이 줄었음에도 퍼포먼스는 더 강력해졌고 복합효율 또한 리터당 10.4km로, 2.4ℓ 엔진 대비 약 11% 개선됐다. 지프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