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총 30명을 선정해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각각 서울-인제에 이르는 왕복 320km 구간을 시승하는 체험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승단은 더 뉴 아반떼 디젤 시승차량을 직접 체험하고 KSF 5전 관람 및 연비왕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 받게 된다.
최고 연비를 달성한 1~2위 참가자에게 해비치 숙박권(1박)을 제공하고 3~5위에게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는 8월 31일부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관람기회가 제공된다.
시승행사에 참가는 오는 8월 2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9일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8월 31일부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KSF 5차전은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등 5개 부문에서 총 90여대의 차량들이 2500여 만원의 상금을 두고 펼쳐지는 국내최대의 모터스포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