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제복입은 세일즈 특공대 투입

  • 입력 2013.08.12 12:19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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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IFC 콘레드 호텔에서 우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2013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와 임직원, 전국의 닛산 딜러사 임직원 및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상위 25%의 실적을 달성한 우수 영업사원들이 참석했다.

닛산은 뛰어난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된 영업사원들을 ‘닛산 세일즈 특공대’로 위촉했다. 이들에게는 닛산의 골드 배지와 함께 양복, 넥타이, 구두, 필기구, 가방, 향수 및 화장품 등 영업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물품이 전달됐다.

한국닛산은 향후에도 이들이 최고의 영업사원으로서 품위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격려금과 최고급의 패션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특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이날 격려사에서 "닛산은 박스카부터 수퍼카까지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차량을 소개해 왔다"며 "한국에서의 짧은 역사에도 닛산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은 재능 있고 열정적인 세일즈 컨설턴트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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