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혁명 보쉬 점화플러그, 111년간 110억개

  • 입력 2013.07.15 10:25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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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1월 7일 세계 최초로 고전압 마그네토와 점화플러그를 결합한 모델 특허를 취득하면서 시작된 보쉬의 점화플러그 역사가 올해로 111주년을 맞이했다.

보쉬는 1914년 첫 번째 점화플러그 공장을 슈투트가르트에 건립했고 현재는 독일을 비롯해 브라질, 중국, 인도, 러시아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1968년 밤베르그 공장에서 점화플러그 생산 10억개 달성 이후, 2012년에는 110억개 생산을 달성하며 전 세계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점화플러그를 공급하고 있다.

111년의 역사 동안 보쉬는 2만여 종류가 넘는 점화플러그를 개발해 왔다. 현재는 1250가지, 26가지 전극 디자인의 다양한 점화플러그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높은 제품 신뢰성과 에너지 효율성 개선을 목표로 컵 터미널, 핀투핀 기술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진해 온 보쉬는 1927년 점화플러그의 열전도성 측정과 엔진 최적화의 핵심 개념인 '열가(Heat Range)‘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기술을 선도해 왔다,

또한 보쉬의 우수한 점화플러그 기술은 일반 자동차 이외에도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미국의 나스카(NASCAR)와 인디카 레이싱 리그(Indycar Racing League)등 대회용 자동차에도 적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선박 엔진 및 제트스키, 전정기 등의 정원 용구와 산림용 장비, 대형 가스 엔진, 워터펌프, 응급 발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다. 

한편 한국로버트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는 보쉬 점화플러그 탄생 111주년을 맞아 직판매 사이트(www.boschdirect.co.kr)를 통한 제품구입시 회전 자석다트 게임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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