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시작된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페라리의 레이싱을 향한 열정과 브랜드 고유의 전통을 반영하는 페라리 고객 대상의 차량 경주 대회로 지금까지 약 30개국, 2300 여명의 전문 레이서와 아마추어가 참가해 온 유서 깊은 대회이다.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개최되어 온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2011년을 기점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돼올해는 총 6 라운드 중 5개 라운드가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펼쳐지게 되며 연말 유럽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으로 그 대미가 장식될 예정이다.
연정훈이 참가하는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2라운드는 XTM `탑기어코리아 시즌2`를 통해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FMK는 페라리 고유의 레이스 문화는 물론 국내 레이스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부터 경기 참가자들을 후원하고 있다.
`2011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1, 2라운드에는 국내 프로 레이싱 팀 감독 겸 레이서인 류시원 선수, 3, 4라운드에는 김택성 선수가 참가해 3연승을 거두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김택성 선수는 올해 개막전에서도 우승을 해 2012년 역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된다.
FMK 관계자는 "이번 2라운드에 참가하는 배우 연정훈 선수 역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 레이서로서 국위선양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