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투싼 디자인'

  • 입력 2015.03.29 09:14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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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오는 4월 11일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차관에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패널들과 함께하는 ‘투싼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조류와 투싼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포럼은 국내외 유명 디자인 전문가들의 강연 및 간담회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의 흐름과 더불어 현대 자동차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본 현대 SUV 디자인 특징과 그 진화를 선도하고 있는 ‘올 뉴 투싼’의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모터시티 유럽 디자인 컨설턴트 데이빗 힐튼, 볼보 디자인 매니저 데미안 호스트, 영국 카디자인 리서치 대표 샘 리빙스턴, 카랩 대표 에릭 노블 등 국내외 디자인 관련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해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참가자들에게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필기구 전문 브랜드 파버카스텔의 전문가용 수채 색연필을 기념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결과는 4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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