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 물량 400대 완판, 뉴 CR-V’ 1호차 전달

  • 입력 2014.12.11 10:14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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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뉴 CR-V의 1호차 주인공을 선정하고 차량을 전달했다.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자 가운데 혼다 차량만 4번째 재구매 한 중소기업 경영인 이해봉 씨(56)로 선정됐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 인천 전시장에서 1호차 차량과 함께 황금열쇠 및 제세공과금을 지원하고 사전 계약 혜택인 5년 10만km 서비스 쿠폰, 대명리조트 1박 이용권, 불가리 명품 향수 세트와 함께 재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으로 100만원 할인 혜택까지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해봉 씨는 “혼다 자동차에 대해 큰 만족도와 신뢰감을 느끼며 2008년 혼다 시빅을 시작으로 CR-V, 어코드 등 지난 7년 간 혼다 자동차를 타왔다"며 "기술의 혼다를 직접 체험하며 혼다 자동차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높아져 이번에도 역시 재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 CR-V는 새로워진 파워트레인을 통해 연비 및 동력성능이 강화되었으며, 우수한 패키징 기술을 통해 승차공간 및 적재공간을 최대화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 CR-V는 전세계적으로 품질과 성능, 안전성 면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는 모델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새롭게 돌아온 CR-V가 도심형 SUV의 강자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 CR-V는 지난 달 14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해 현재 약 400대 물량이 계약 완료된 상황이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통해 국내 SUV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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