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6)’와 각 부문별 최종 후보 모델이 결정됐다. 협회는 7일, 올해 출시됐거나 연말까지 출시될 예정인 87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가격대 성능비와 혁신성,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차 후보 최종 10개 모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의 차 후보 최종 10개 모델에는 현대차 아반떼
2015년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6)’ 후보 모델이 결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7일, 올해 출시된 신차 87종을 대상으로 가격대 성능비와 혁신성,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차 후보 최종 10개 모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또 올해의 SUV와 올해의 퍼포먼스,
현대·기아차의 11월 중국판매가 역대 월간 두번째 판매기록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11월 중국시장에서 18만159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11월보다 11.5% 증가한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8만2천876대 이후 역대 두번째 수치다.특히 기아차는 2002년 중국 진출 사상 첫 7만대 벽을 돌파하며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고
기아차가 미국 진출 이후 누적 판매량 600만대를 돌파하고 현대차는 11월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반면 폭스바겐은 디젤 게이트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판매가 급감했다. 현대차는 11월 한 달 동안 6만0007대로 지난해 5만3672대보다 판매가 11,8% 증가했다.소형 SUV 투싼이 6906대로 지난해 같은 달 3642대보다 배가량 판매가 늘었고 엑센
신차 효과와 개소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증가하면서 11월 자동차 판매가 10월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 갔다. 5개 완성차 업체의 11월 자동차 판매는 총 82만2481대로 이 가운데 내수는 14만 1711대, 수출은 68만 770대를 각각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내수는 11.6%, 수출은 3.7% 각각 증가한 수치다. 내수 및 수출 증
현대차가 11월 한 달 동안 국내 6만 5166대, 해외 38만 667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4.9% 증가한 총 45만 183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9%, 해외 판매는 3.1%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내수 판매 실적을 차종별로 살펴보면 승용차는 쏘나타가 총 1만 328대가 판매(하이브리드 모델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하는 차량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안전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기 위한 조건이 강화될 전망이다.IIHS는 오는 2017년부터 자동차 헤드 라이트에 대한 독립적인 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안전도 평가 항목에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첨단 기능이 포함된 헤드
현대차가 20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2015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신형 아반떼’와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선보이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중국형 신형 아반떼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내년 상반기 중국 현지에서 본격 생산·판매해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공고히 한다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18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LA 오토쇼’에서 북미 시장 최초로 공개됐다.오는 2016년 1월 1일부터 미국 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아반떼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과 한국 울산 공장에서 생산해 내년 1월부터 미국 시장에 투입된다. 외관과 내관은 국내 판매 모델과 큰 차이가 없지만 파워트레인
2015 LA 오토쇼가 18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탈리아 고성능 브랜드 알파로메오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올해 LA 오토쇼에는 전 세계 18개의 완성차 업체가 참여해 모두 30여 개의 신차를 공개했다.올해 LA 오토쇼의 특징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아우디, 렉서스, 인피니티, 뷰익, 캐딜락, 포르셰, 재규어랜드로버, 볼보
[미국 LA=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세계 최대 고급차 시장인 미국에서 연간 4만 대를 팔겠다고 밝혔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모터아메리카 CEO(사진)는 16일(현지시각) 지난해 준공한 캘리포니아 파운티밸리 신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1년까지 제네시스 라인업을 6개로 늘리고 연간 4만 대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주코브스키 CEO는 “목표가
현대차가 아반떼 2.0 모델과 하이테크 패키지를 출시했다. 동력 성능과 엔진 효율성을 높인 아반떼 2.0 CVVT는 최고출력 149마력과 최대토크 18.3(kg·m)와 복합연비 12.8km/ℓ(자동변속기/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를 달성했다.가격은 스마트 1934만원, 프리미엄 2258만원이다. 아반떼 2.0 CVVT는 이달 중순 미국 LA 오토쇼에서 런칭
폭스바겐 브랜드의 10월 글로벌 판매량이 49만대에 그쳤다. 13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이 공식 발표한 10월 판매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줄었다. 같은 달 현대차는 45만 8375대를 기록, 두 회사의 판매량 차이가 3만 대 수준에 불과해 월간 판매량으로는 가장 적은 격차로 좁혀졌다.1월부터 10월까지 폭스바겐의 누적 판매량은 483만9
SK엔카닷컴이 지난 9~10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100대 이상 판매 완료된 매물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 기아 올 뉴 카니발 2015년식이 9.14일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기아 올 뉴 카니발 2014년식 역시 15.63일의 판매 기간을 기록해, 올 뉴 카니발이 중고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
미국 10월 자동차 판매가 급증했다. 2001년 911 사태 이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운 미국의 자동차 판매는 총 145만5153대로 지난해 128만 1233대와 비교해 무려 13.6%나 급증했다.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는 1450만844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71만 3446대보다 5.8% 증가했다. 미국 자동차 판매는 트럭을 중심으로 수요
주춤 거렸던 현대기아차의 중국 성장세가 10월 뚜렷한 회복세로 전환됐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10월 중국 판매는 총 15만 6575대로 전년대비 4.7%, 전월대비 1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2.4% 이후 처음이다. 특히 전월 대비로는 7월 바닥을 찍은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고 중국 진출 이후 가장
10월 자동차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일 발표된 완성차 업체 실적을 종합한 결과, 국내 판매는 14만 6106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20.3%, 해외 판매는 66만 9188대로 6.5% 증가했다. 총 판매는 81만 5294대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8.7% 증가했다.현대차는 국내 6만 7807대, 해외 39만 568대로 같은 기간 각각 16.7%,
현대차가 10월 한 달 동안 총 45만 8375대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6만 780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고 해외 판매는 39만 568대로 같은 기간 4.7% 증가했다.내수 시장에서는 아반떼가 신형 1만 2631대를 포함해 총 1만 2838대를 판매해 8월부터 3개월 연속 차종별 판매 1위에
현대·기아차가 27일, 28 이틀 동안 롤링힐스(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2015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미래 세대를 위한 헌신 : 파워트레인 기술의 한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해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최신기술을 공
현대차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국내대표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연계해 무료로 신형 아반떼를 시승해볼 수 있는 ‘신형 아반떼 무료시승 이벤트’를 운영한다.현대차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위해 전국 주요 도시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대학가 등 총 120개 주요지역에 ‘아반떼 그린존’을 운영해 신형 아반떼의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