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온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정통 쿠페가 무색한 측면 뷰, 그리고 살짝 치켜놓은 후면 스포일러는 고성능 이미지를 한층 강조한다. 페밀리 세단도 이렇게 매혹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아테온은 정갈한 맛도 풍부하다. 과하지 않은 멋, 완벽한 마무리까지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아테온에 사륜구동 '4모션'을 탑재한 최고급 트림 프레스티지를 만나봤다.
4세대 카니발이 19일 공개됐습니다. 사전계약 3만대를 돌파하면서 초반 기세가 만만치 않은데요. 압구정에 있는 기아차 BEAT360에서 영상에 담아봤습니다.(경쟁이 워낙 심해서...그냥 영상으로만 소개해 드립니다) 카니발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다음 주에 있을 시승을 통해서 소개하겠습니다.
5년 전 국내 출시 때 없어서 못 팔았던 푸조 2008 완전 변경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정통 SUV는 구조 특성상 외관 대부분이 경직되거나 보수적이기 마련인데 2008은 2세대에서 더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디테일에서도 평범한 것을 거부하는 2008 실내 역시 독창적인데요. 3D 클러스터, 요즘 보기 힘든 직물 소재가 혼용된 시트, 토글 스위치에 넉넉한 공간까지...잘 갖춰놨는데요. 장대비를 뚫고 프랑스 감성이 돋보이는 푸조 2008을 시승한 영상 보시죠.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칸 해리티지 트림에 오프로드에 특화된 튜닝과 패키지를 추가한 다이내믹 에디션, 사륜구동,차동기어잠금장치(LD), 다이내믹 서스펜션으로 어떤 길도 공략이 가능하다는데...그래서 장대비 내리는 날, 그 유명한 가평 칼방산 오프로드를 공략해 봤습니다. 결론...수 천 만원 더 비싼 수입차 살 필요없습니다. SUV든 픽업 트럭이든 렉스턴 스포츠칸 다이내믹 에디션은 그 차가 가는 길 다 따라 갈 수 있습니다. 영상 보시죠.
대한민국 힘 내라고 자동차 잘 팔리라고 결정적 하자가 없는 한 장점을 중심으로 짚어보는 오토헤럴드 편파시승, 이번에는 말은 많아도 없어서 못 파는 차, 쏘렌토 하이브리드입니다. 그냥 달려도 리터당 20km를 달릴 수 있는 연비, 동급 최장 휠베이스로 확보된 실내 공간 활용성, 세단 부럽지 않은 승차감까지...편파시승이 아니어도 칭찬할 것이 많은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조목조목 살펴봤습니다.
내후성 강판(Corten steel)으로 독특한 외관을 갖고 있는 제네시스 수지 다녀왔습니다. 넓은 공간에 전시된 차량 공간이 넓어서 차량을 여유있게 살펴 볼 수 있는데요.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G90을 아주 특별하게 인도 받을 수 있는 공간과 수십대 제네시스가 적재된 카 타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캠핑 시대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전국 산과 바다에는 예전과 다른 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늘마다 빼곡하게 자리를 잡은 텐트족 못지 않게 캠핑카와 차박족이 눈에 띄게 늘어 난 건데요. 현대차가 쏠라티, 스타렉스에 이어 이번에는 1톤 화물차로 잘 알려진 '포터 ll '를 기반으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하면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차를 개조한 캠핑카와 비슷하지만 서비스나 상품성, 완성도에서는 비교가 될 텐데요. 포터 ll 캠핑카 '포레스트 ' 를 만나 보시죠
'캠리 하이브리드' 소개합니다. 꼭 캠리가 아니어도 하이브리드 타입 자동차가 갖고 있는 장점을 소개 하려고 하는 데요. 순수 내연기관차를 압도하는 연료 효율성 뿐만 아니라 성능은 물론 주행 감성에서 이질감이 없는 하이브리드카는 주행거리가 길수록 장점이 많은 차입니다. 주행질감과 연료 효율성을 중심으로 캠리 하이브리드, 세상의 모든 하이브리드카가 갖고 있는 장점 살펴보시죠.
르노삼성 SM6 부분변경이 4년 만에 출시됐습니다.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니는 '토션빔'을 이번에도 후륜에 달았지만 관절에 좋은 약(모듈러 밸브 시스템, 하이드로 부시)으로 차체는 물론이고 주행 감성까지 매우 부드러워졌습니다. 통통튀던 이전 스트레스도 상당히 잡아놨는데요. 매트릭스 헤드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로 고급감까지 높아진 부분변경 더 뉴 SM6를 영상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모델입니다. 김혜수 씨가 광고 모델을 통해 V90 크로스 컨트리를 통해 덩달아 유명해 졌죠. 왜건과 SUV의 간격은 넘나 드는 매끈한 디자인은 쿠페를 닮았고 상상하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볼보를 선택하는 안전, 첨단 컨비니언스, 이동 보조 그리고 최고급 소재로 완벽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반면 이제는 트랜드에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운 차 '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시승 영상입니다.
오토헤럴드 편파시승 다섯번째 모델 기아자동차 준중형 세단 '2021 K3'입니다. 대하민국, 자동차 힘내라고 하는 장점 위주로 알아보는 시승인데요. 파격적인 신차 신형 아반떼에 조금 밀리고는 있지만 편파시승이 아니어도 K3는 준중형 세단 가운데 디자인과 성능의 기본기가 매우 뛰어난 모델입니다.
디지털 언박싱, 어수선한 세상 탓에 현대차 부분변경 싼타페 데뷔 역시 인터넷에서 영상으로 이뤄졌다. 부분변경이지만 플랫폼, 변속기 그리고 내·외관에서 이전의 싼타페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서 흔히 얘기하는 신차급 변경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변화와 다르게 트림은 단출해졌다. 2.0 가솔린 터보로 시작해 2.0 디젤과 2.2 디젤로 파워트레인 라인을 갖고 있던 기존과 달리 2.2 디젤 하나로만 출시됐다.
캐딜락 브랜드가 강력한 성능의 엔트리급 퍼포먼스 세단 'CT4'와 동급 최다 수준의 옵션과 성능을 만족시킨 럭셔리 세단 'CT5'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하반기 해당 모델들의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 신차 마케팅에 돌입했다.
현대차 4세대 싼타페 부분변경이 공개됐습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실차를 담아봤는데요. 첫 느낌은 기아차 싼타페보다 작아 보였지만 내,외관의 디자인과 사양은 매우 고급스러웠습니다. 가격도 꽤 인상이 됐지만 신규 플랫폼, 파워트레인의 성능 향상, 추가된 편의 및 안전사양으로 보면 납득은 되는데요. 보다 저세한 리뷰는 미디어 시승을 통해 전달해 드리고 우선 현장 스케치 영상 살펴보시죠.
세상에 해치백은있다. 물론 한국 해치백은 변방에 있습니다. 관심도있다. 해치백은 있습니다. 소형 SUV 못지 않게 공간 실용 성능이 뛰어나다. 해치백의 본 고장은 유럽입니다. 308 GT 라인이 오토 헤럴드 편파 시승 4 번째 모델입니다.
BMW그룹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2세대 부분변경 '뉴 컨트리맨'을 한국에서 최초 공개했다. 24일 미니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뉴 미니 컨트리맨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좋은 것만 골라, 오토헤럴드 편파시승 세번째 모델 '제네시스 G70'입니다. 시장의 특성과 독일차에 쏠려있는 관심 때문에 고전을 하고 있지만 북미 시장에서는 BMW 3 시리즈 이상의 퍼포먼스를 평가 받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세단입니다. 여러 차례 시승을 하면서 느낀 건데, 편파 시승이 아니어도 정말 장점이 많은 차, 제네시스 G70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오토헤럴드 편파 시승 두번째 모델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입니다. 요즘 흔한 소형 SUV와는 다르게 정통 오프로더에 가장 충실한 외관과 성능을 갖춘 모델인데요. 어떤 노면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주행 능력을 보여줬고 편의 및 안전 사양도 완벽했습니다. 무엇보다 거친 노면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주행 능력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영상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전장이 무려 5미터나 되는 렉서스 플래그십 SUV RX의 리무진 버전 'RX 450hL' 시승 영상입니다. 하이브리드의 강점인 경제성에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SUV인데요. 무엇보다 2열과 3열의 시트와 공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편의 사양을 탑재 한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전후 슬라이딩 기능으로 탑승자의 공간을 보다 여유 있게 조절할 수 있고 시트폴딩을 활용하면 승하차 및 3열좌석으로 이동도 보다 편리했는데요.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1억9200만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마세라티의 첫 SUV 르반떼의 에디션 '제냐 펠레테스타' 시승 영상입니다. 쿠페 타입에 마세라티 특유의 럭셔리한 감성이 내외관에 가득하고 여기에 엄청난 성능을 과시하는 특유의 배기음, 에디션으로 차별화된 포인트로 가득했는데요.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콜라보로 탄생한 특별함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