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출범 8년만에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 이를 기념한 '클라쎄오토 2만대 판매기념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일부터 클라쎄오토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개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수원, 일산)에서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 출고하는 고객 2천명(선착순)과, 이를 소개한 기존 폭스바겐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초 특가 맞춤형 금융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며, 클라쎄오토 최초로 진행되는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 3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여기에 최고급 이중 벌집 매트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차량을 출고한 신규 고객을 소개한 기존의 폭스바겐 고객은 평생 엔진 오일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는 “창사 8년만에 누적판매 2만대를 넘어서는 빠른 성장을 이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 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한국법인 설립부터 폭스바겐 공식딜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클라쎄오토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객 수요를 대비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서울ㆍ수도권 지역에 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약 150명의 서비스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일일 최대 100대 정비가 가능한 대규모 성수 서비스센터를 오픈했으며 내년에는 수도권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일산과 수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서비스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