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또 다른 주인공 BMW

  • 입력 2012.07.26 11:15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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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F 800 GS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7월 19일 전 세계적으로 동시 개봉한 화제의 기대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사와 글로벌 PPL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2005), ‘다크나이트’(2008)에 이은 배트맨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극 중 고담 시를 파괴하려는 악당 ‘베인’과 부하들의 박진감 넘치는 월스트리트 탈출 장면에 BMW 모토라드 F 800 GS와 R 1200 RT가 등장한다.

F 800 GS는 미들급 모터사이클로 신형 수랭 병렬 2기통 DOHC 4밸브 798cc의 엔진을 탑재하고 온로드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모터사이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BMW의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인 R 1200 RT는 뛰어난 안전성과 높은 출력 성능으로 장거리 투어링을 즐기는 라이더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모델이다. 특히 경찰 의전용 모터사이클로 대량 납품되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친숙한 모델로 국내에서도 BMW R 1200 RT 폴리스 바이크 100여대가 경호용으로 운행되고 있다.

한편, BMW코리아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글로벌 PPL 일환으로 배트맨 스티커를 제작, 전국 BMW 모토라드 매장을 방문하는 라이더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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