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원주에 신규 전시장 오픈

  • 입력 2012.07.17 09:34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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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는 17일, 강원도 원주에 푸조 전시장이 새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는 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등 혁신도시 이주와 교통망 개선으로 수도권 접근이 용이한 신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혁신도시 이주로 서울, 경기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하면서 최근 BMW, 도요타, 크라이슬러 등 7개의 수입차 브랜드가 자리를 잡는 등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원주 전시장은 지상 3층 건물에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508, 3008, 308 SW 등 총 7대의 차량이 전시 중이다. 언제든 시승이 가능한 6대의 차량과 함께 2개의 워크베이가 설치된 서비스센터도 함께 문을 열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서울, 경기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한 원주는 고연비 디젤 차량의 소비가 전체 수입차 판매량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디젤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도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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