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새 크로스오버 HR-V, LA오토쇼로 북미 데뷔

  • 입력 2014.10.21 16:09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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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올 뉴 HR-V 엔트리 크로스오버를 다음달 1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4 LA오토쇼에서 북미 지역 최초로 공개한다.

HR-V는 혼다의 새로운 세그먼트로 가격과 크기 모두 CR-V 아래에 위치했으며 혼다가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 라인업에 진입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올 겨울 양산형 출시가 예정된 HR-V는 피트(Fit)에도 사용된 글로벌 컴팩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연료탱크를 차체 하부 중앙에 배치해 실내 공간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시트베리에이션과 화물 적재 공간을 추가할 수 있도록 2열 시트를 바닥에 평평하게 접을 수 있는 혼다의 전용 매직 시트가 장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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