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위해 태어난 차, 포드 2015 익스플로러

  • 입력 2014.06.17 16:1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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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바캉스 시즌을 노린 2015 익스플로러 XLT 패키지를 출시했다. 익스플로러 XLT 패키지는 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그린 포켓, 블랙 클래딩과 루프 렉 레일, 그리고 다이아몬드 커팅 알루미늄 휠로 구성됐다.

또한 마그네틱 그린 그릴, 미러 캡 및 리프트게이트 아플리케, 익스플로러 후드 배지와 바디 컬러와 동일한 도어 핸들도 포함됐다.

인테리어는  미코 스웨이드 인서트와 대비되는 스티치, 플로어 매트, 특수 배지 및 자동 디밍 백미러, 가죽 트림, 열선 프런트 시트가 적용됐다.

 

마이포드 터치, 2개의 4.2 인치 컬러 LCD 스크린으로 구성된 계기판, 운석 블랙 센터 스택의 8인치 컬러 LCD 터치 스크린, 두 개의 USB 포트와 SD 카드 리더, SYNC 등의  업그레이드된 기능도 제공된다.

2015 익스플로러 스포츠는 클래스 III 트레일러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고 브론즈 파이어 메탈릭 색상 클리어코트, 카리부 메탈릭과 마그네틱 메탈릭 3개 컬러가 추가됐다.

익스플로러는 지난 5월 판매량이 2005년 7월 출시 이후 처음으로 2만 346대를 판매하는 대 기록을 세웠으며 포드의 전반적인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모델로 XLT 패키지는 올 여름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 출시 계획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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