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을 8년 연속 후원한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를 후원하고 있다. ‘TEAM HMC’는 현대차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
현대차가 26일 오토웨이타워에서 홍석범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단 4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이번 ‘TEAM HMC’ 4기는 4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로 레이싱팀에 합류한 모델 정유나 씨를 포함해 총 6명의 드라이버로
현대차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벨로스터 N컵’과 기존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를 결합해 '현대 N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두 대회를 통합 운영해 대회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현대차 보유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대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가 선수들과 모터스포츠 팬 간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또한 2003년부터 현대차그룹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현대 N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가 설악산을 품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총 9라운드의 일정을 치르는 가운데 오는 8월 11일 열리는 5라운드 경기를 통해 시즌 반환점을 돌게 된다. 반환점을 도는 각 팀들이 거침없는 레이스가 시즌 막바지까지 노도처럼 몰아치느냐, 아니면 힘없이 떠밀려 끝 모를 내리막을 구를 것이냐가 인제에서 갈릴 수 있다.야간에 진행되는 레이스라는 특수성, 올해 처음으로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경기라는
현대차가 4월 21~22일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 '2018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40명의 레이서들은 국내 아마추어 최상위권 선수들로, 21일 예선과 22일 결선 등 이틀간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 끝에 최광빈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2위는 박동섭 선수, 3위는 추성택 선수가 차지했다.현대차가 작년 처음 선보인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는 2017년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 단일 대회 국내 최대 규모의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으로 다시금 모터스포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21일과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에는 최상위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23대의 차량을 비롯해 ASA GT2 클래스 21대, BMW M 클래스 14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40대 등 총 98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6개월여 대장정의 문을 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흥미롭게 이해하기 위한 5가지 정보를 공개한다. 카운트다운 하듯 숫자를 줄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레이스가
슈퍼레이스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을 알렸다.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전은 오는 4월 21일, 22일 양일 간 예선전 및 결승전으로 나뉘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개막전을 포함해 6개월 간 총 9라운드에 걸쳐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 날 미디어데이에서는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14개의 팀 별 대표 선수들이 자리한 가운데 올 시즌 전력
현대차가 자동차 마니아로 구성된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을 2년 연속 후원한다고 밝히고 지난달 30일 'TEAM HMC' 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의 자동차 마니아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지난해 활동한 1기는 '2017 현대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에 참가해 우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TEAM HMC' 2기는 아마추어 레
현대차가 9월 30일 닐스 모터스포츠에서 열리는 ‘아반떼컵 트레이닝 데이 2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아반떼컵 트레이닝 데이’는 누구 참여 가능한 입문형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에 참가 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주행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현대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프런트 디자인과 사양을 변경한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를 출시했습니다. 티볼리 아머는 국내 최초로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은 몇 가지 옵션사양을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는 기존 커스터마이즈 사양과 달리 차량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2차전에서 금호타이어 장착차량이 1,2,3위를 휩쓸며 포디엄을 싹쓸이했다.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 이데 유지 선수는 이날 영암 서킷 총 18바퀴를 42분 13초로 주파하며 결승선을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데 유지 선수는 전날
현대차가 자동차 마니아로 구성된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을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열린 후원 조인식에서 이광국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이 레이싱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TEAM HMC는 지난 2015년 현대차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마니아가
한국쉘석유가 지난 16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현대차와 ‘2017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파트너십은 아반떼컵출전 선수들이 한국쉘의 고성능 엔진 오일을 통해 보다 쾌적한 드라이브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더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날 체결식에는 한국쉘 강진원 사장과 현대차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