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폐막을 앞둔 2015서울모터쇼가 마지막 주말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이번 모터쇼의 마지막 주말에는 32개 완성차 브랜드의 약 370여대의 차량전시를 비롯해 힙합 뮤지션 박재범의 쇼케이스, 완성차 부스 내 프레젠테이션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특히 조직위가 주관해 마련한 제 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
"올해는 현대차의 시작인 포니 출시 40주년, 쏘나타 출시 30주년이 되는 해다. 그런 만큼 창사 최초로 글로벌 판매 500만대 판매를 달성하고 고객과의 소통에 힘써 판매 1위는 물론 고객 마음 속 1위 회사가 되겠다”. 현대차 김충호 사장이 지난 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한 말이다.할당된 짧은 시간, 발표자로 나서 회사와 제품을 알리는데 열을 올
현대ㆍ기아차가 BMW의 고성능 차량 전문 브랜드인 'M '연구소장을 전격 영입했다. 고성능 자동차 개발을 통해 세계 일류 자동차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에 시동을 건 것이다.현대차가 영입한 BMW 고성능차 개발총괄책임자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57세)은 내년 4월 1일부로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하게 된다.현대기아차는 비어만을 시험&
BMW의 고성능차 사업부인 M 디비전이 독자적인 신차 개발 가능성을 열어놨다.BMW M 디비전 제품 개발 총책임자 알버트 비에르만은 최근 미국 자동차전문지 인사이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경영진이 수락한다면 언제든지 고성능 신차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인사이드라인은 `BMW M 디비전이 신차를 내놓는다면 메르세데스-벤츠 AMG 디비전이 자체 개발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