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지난 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16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닛산의 2015 회계연도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의 주역이 된 우수 딜러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닛산은 지난 2012 회계연도 이후 3년 연속 판매량 신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역대 수입 중형 세단 최초로 2천만원대에
한국닛산은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의 2016 美 J.D. 파워 상품성만족도평가 대형차 부문 1위 달성을 기념, 8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맥시마는 주행성능, 스타일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경쟁 모델을 제치고 대형차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에는 지난 10월 아시아 최초 출시 후 목표 판매대수를 초과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우리나라 자동차의 주행거리가 감소하고 있다. 2002년 하루 평균 51.2km였던 주행거리는 2004년 60.9km까지 오르더니 가장 최근의 2014년 조사에 따르면 43.9km로 줄었다. 승용차의 주행거리 감소는 더 급격하다 2002년 53.9km에서 2014년 37.6km가 됐다. 12년 동안 30.2%나 줄었다.정부는 대중교통의 발전과 함께 유가인상
한동안 침체를 겪었던 중형 가솔린 세단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국산 중형 세단이 현대 쏘나타와 기아 K5의 독주에서 르노삼성의 SM6와 쉐보레의 말리부로 경쟁 구도가 확장되면서 동급 수입 중형 세단도 판매가 늘어났다.1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중형 가솔린 세단의 판매가 모두 늘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캠리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
혼다코리아가 소형 SUV HR-V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약 2주간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7월 초 HR-V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HR-V는 기존 혼다코리아의 베스트셀러 SUV CR-V보다 조금 더 작은 소형 SUV로 국내 판매 중인 수입차 가운데는 푸조의 2008이나 한국닛산이 수
국토교통부가 한국닛산, 다임러트럭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특수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8일 밝혔다.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알티마 등 3개 차종은 조수석 승객감지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조수석 탑승객을 인지하지 못해 충돌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4년 5월 12일부터
한국닛산이 배출가스와 관련해 차량에 임의설정을 했다는 환경부의 주장이 결국 법정에서 시비를 가릴 것으로 보인다. 7일 환경부가 한국닛산에 행정처분을 내리면서 대표이사도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하기로 했다.환경부의 조치에 대해 한국닛산은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닛산은 이미 법무법인 김앤장에서 자문을 받았고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한 준비도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한국닛산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법적 기준에 맞춰 인증을 받고 판매해 문제는 없다”는 입장을 유
한국닛산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관을 마련,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올 뉴 알티마’ 등을 포함한 대표 모델들을 선보였다.올 뉴 무라노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닛산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올 뉴 무라노는 닛산 SUV 라인업의 미래를 제시한 ‘레저
환경부가 제기한 배출가스 임의설정 의혹에 대해 한국닛산이 청문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한국닛산은 조작은 없었다는 주장을 이어갔고 환경부의 법적 제재 또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닛산의 임의설정 논란은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한국닛산은 26일 환경부에 소명 자료를 제출하고 입장을 표명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닛산은 다케히코 키쿠치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출가스 조작은 없었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환경부의 이번 제재는 법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며 향후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환경부는 지난
한국닛산은 올 뉴 알티마 출시 한 달여 만에 계약 대수 500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뉴 알티마는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천만원대 가격에 지난 달 19일 국내 출시됐다.기간 중 올 뉴 알티마 2.5 SL 스마트(2,990만원) 및 2.5 SL(3,290만원) 계약 고객은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또한 2.5 SL 테크(3,480만원) 및 3.5
최근 환경부가 국내에 판매되는 20가지 차종 중 실제 도로에서의 질소산화물 배출에 대한 조사 발표를 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가지 차종을 제외한 19개 차종이 실내 기준치의 적게는 3배에서 20배까지 배출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영국 등 유럽 여러 선진 국가에서 조사하여 대부분의 차종이 실내 인증기준보다 훨씬 높게 나온 사실을 국내에서 확인한 것에 불과
환경부는 한국닛산에서 판매하는 경유차 ‘캐시카이’에 대해 배출가스 조작 혐의로 판매정지 명령을 내리고 한국닛산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16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경유차 20개 모델을 조사한 결과, 캐시카이가 배출가스 양을 불법 조작할 수 있도록 임의로 장치를 설정했다.캐시카이는 르노닛산그룹의 닛산자동차가
한국지엠, 현대차, 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 볼보 등이 무더기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3일,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의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및 라보(612대)의 시동꺼짐, 현대·기아차 쏘나타(LF) 등 3개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닛산 맥시마(395대) 및 한국토요타 렉서스 ES350(229대)의 제동장치 작동 불량 등
“넌 왜 이 차를 샀니?”라고 물어보면 당황할 때가 있다. 차가 좋기는 하지만 엔진 마력, 토크를 외울 정도로 대단한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살 때만이라도 꼼꼼하게 비교를 하는 편도 아니었다면 더 그럴 것이다. 차라는 것이 그저 고장 안나고 안전하면 그만 아닌가. 물론 적정한 가격대에서 말이다.닛산의 부분변경 모델 알티마를 본 순간 ‘무난’이라는
중형 세단의 격전지, 북미 시장에서 현대차 쏘나타 판매량이 쉐보레 말리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 중형 세단의 독주를 쉐보레가 막지 못한데다 현대차와 기아차 등의 빠른 추격에도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국내에서도 현대, 기아, 쉐보레와 토요타, 닛산, 혼다 등이 2000만 원~3000만 원대의 중형 세단
수입차 시장을 이끌어 왔던 유럽계 브랜드가 부진한 가운데 일본과 미국 업체들이 공격적인 신차 출시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틈새 공략에 나섰다.지난 1분기 전체 수입차 등록은 5.0%의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일본과 미국 브랜드는 각각 2.6%, 0.8% 증가했다. 폭스바겐과 BMW의 부진이 유럽계 브랜드 전체의 판매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줬지만,
한국닛산의 중형세단 알티마를 2천만원대에 내놨다. 2.5리터의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 CVT를 결합해 연비도 13.3km/l로 개선했다. 기본사양에 보스의 9개 스피커가 들어간 오디오 시스템과 LED헤드램프, 원격시동 시스템, 저중력 시트를 적용해 국산 중형 세단과 가격 경쟁을 벌인다.한국닛산은 1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부분변경 모델인 ‘올 뉴 알티마’를 출시했다. 2.5리터 기본 모델부터 3.5리터 모델까지 총 4종류로 출시한 알티마는 국내 수입 중형세단 최초로 2999만원의 공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한국닛산은 올해
한국닛산이 4월 한 달간 닛산 대표 모델 대상 봄철 특별 프로모션 및 전 모델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먼저, 닛산의 베스트셀링 디젤 SUV 캐시카이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 트림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100만원 추가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고객을 위한 최대 27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혜택도 마련됐
한국닛산은 대구 서구 지역에 판금 및 도장 서비스가 가능한 ‘대구 서구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신설된 서구 종합서비스센터는 서대구로 63안길 13(비산동)에 위치한다. 서구 지역은 기존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가 자리한 수성구와 함께 지역 내 수입차 최대 거점으로, 우수한 고객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로써 한국닛
한국닛산이 28일, 경기도 광명에 ‘한국닛산 기술교육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기술교육센터는 닛산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완벽히 적용,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지상 3층, 연면적 1650m2 규모에 최대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총 12개 교육장에서는 기술 분야 외에도 고객 응대, 제품 프레젠테이션 등 역량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