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3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10.5% 감소한 1만2405대로 집계되어 2013년 연간 누적 15만6497대를 기록했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2013년 연간 누적 등록 15만6497대는 2012년 13만858대 대비 19.6% 증가한 수치다.2013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3만3066대, 폭스바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0월보다 2.1% 감소한 1만3853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11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11.1% 증가했으며 2013년 누적 14만4092대는 2012년 누적 12만195대 보다 19.9% 증가한 수치다.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폭스바겐 2825대, BMW 2746대, 메르세데스-벤츠
포드코리아가 11월 9일과 10일 양일 간 포드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 응모를 통해 선발된 30명의 팬들을 초청, 포드 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을 시승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셜캠핑’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작년 10월 포드 올-뉴 이스케이프 출시에 맞춰 열린 소셜캠핑에 이어 올해
포드코리아가 브랜드USA와 함께 펼친 ‘Go Ford, Go California’이벤트가 1등 당첨자들의 미국 방문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지난 9월 26일 17명의 1등 당첨 고객들은 5박7일 캘리포니아 관광에 나섰다. 이들은 LA 다저스팀 경기 관람을 통해 류현진 선수의 활약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고, 헐리웃과 페블비치,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관광 명
포드코리아가 국내 환경 생태계 보호, 자연 및 환경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총 5만 달러(한화 약 5천 5백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2013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 지원자를 9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2002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2013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환경부의
포드(Ford)는 한 때 애스턴 마틴과 볼보, 머큐리 등 적지 않은 럭셔리 디비전 브랜드를 소유했다. 그러나 2007년 국제금융위기로 강력한 구조 조정이 요구되면서 애스턴 마틴은 중동의 투자사, 볼보는 중국 지리로 넘어갔다.이런 위기속에서도 포드는 링컨(Lincoin)을 지켜냈다. 1017년 헨리 릴런드가 세운 링컨을 1922년 인수해 90년 이상 포드를
포드코리아가 전시장을 방문하는 시승고객과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Go 포드, Go 캘리포니아’ 이벤트 모집이 오는 8월 31일 종료된다.지난 7월 8일부터 시작되어 8월 31일 까지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시승 이벤트는 중대형 세단의 강자 뉴 토러스를 포함, 스마트한 SUV 올-뉴 이스케이프, 새롭게 변신한 올-뉴 퓨전
포드코리아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시승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Go Ford, Go Californi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시승 이벤트는 뉴 토러스와 올-뉴 이스케이프, 올-뉴 퓨전 등 포드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전시장을 방문하고 토러스를 구매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이스케이프 등록세 지원, 포커스
"라디오 채널 하나를 바꾸는 것도 복잡하고 힘들다". 자동차에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면서 사용 불편을 호소하는 운전자들의 불만도 높아지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미국 메이커 가운데 가장 먼저 진보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한 포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자사의 마이포드 터치를 단순화해 조작 편의성을 높이는 개선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가 포드·링컨 전 차량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썸머 캠페인 & 더 웍스 (Summer Campaign & The Work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포드와 링컨 전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캠페인은 2
포드코리아가 지난 20일 아메리칸 프리미엄 럭셔리 자동차 링컨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lincolnkorea)를 오픈하고 소비자와의 대화 확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링컨코리아 페이스북은 기존에 함께 운영해오던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과 별개로 링컨의 단독 공식 소셜 미디어
폭스바겐의 7세대 골프가 현지시간으로 5일 개막하는 제83회 제네바모터쇼 2013 올해의 차로 등극했다.골프 7세대는 심사위원단 테스트 드라이브와 심사를 통해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배심원단은 "폭스바겐 골프 7세대는 테스트 드라이브에서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며 "품질과 안전성, 주행성능에서 다른 후보차를 압도했다"고 말했다.2013 올해의 차는 포
포드코리아가 포드, 링컨 자동차 고객들이 안전과 관련한 최적의 상태로 차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어라운드 더 휠 & 리프레시 (Around the Wheel & Refresh)'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2월 25일부터 3월 16일까지 약 3주간 전국 포드 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포드ㆍ링컨 고객들은 캠페
포드코리아는 포커스 디젤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포드코리아 페이스북 상의 첫 번째 이벤트로 간단한 참여 방법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포커스 디젤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인 17km/L을 알리는 ‘행운의 연비 17을 잡아라!’는 2월 14일 부터 1주일간 진행 예정이다.포커스 디젤의 숨은 디테일을 알아가는 ‘같은
포드코리아가 11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영 월간지인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한 ‘2013년 50대 글로벌 혁신 기업 (The World’s 50 Most Innovative Companies 2013)’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50대 혁신 기업 중 27위를 기록하며 자동차 제조사로는 유일하게 리스트에 포함된 포드자동차에 대해 패스트
포드코리아가 포드ㆍ링컨 딜러 엑설런스 어워드(Ford/Lincoln Dealer Excellence Award)를 개최하고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딜러 사원을 치하했다고 8일 밝혔다.정재희 대표 및 주요 임원, 그리고 선인모터스 및 프리미어포터스 등 양 딜러 사 주요 임원이 함께 자리한 이 날 행사에서 포드코리아는 영
초기의 자동차는 부유층의 전유물이었다. 수제품으로 제작되다 보니 값도 비싸고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서민들에겐 사치품이나 다름없었다. 100여 년 전 이런 고가의 자동차를 대중들에게 안긴 이가 있다. 바로 자동차 대중화의 초석을 쌓은 ‘자동차왕’ 헨리 포드(Henry Ford·1863~1947년)다. 그가 젊은 나이에 자동차를 바라보며 가졌던 꿈은 “부
크라이슬러 (Chrysler)=크라이슬러는 자신을 평생 '평범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기술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여긴 월터 P. 크라이슬러(Walter P. Chrysler.사진)에 의해 설립됐다.월터 P. 크라이슬러는 제너럴 모터스에서 뷰익의 사장 겸 관리담당 임원, 뷰익의 대표이사 겸 GM 최초의 부사장을 거쳤으며, 이후 5,000만 달러의 빚을
미국 소비자 전문 사이트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올 한 해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한 모델 '톱10'에 일본 브랜드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인기 모델 톱 10은 컨슈머리포트의 홈 페이지에서 검색 빈도를 통해 신차와 중고차 각 10개 모델이 선정됐다.최근 발표된 인기 신차 톱 10에는 스바루 포레스터가 1위를 차지했고 도요타 하이랜더와 RAV4,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K5(수출명 옵티마)가 미국에서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되며 '2013 톱 안전 피크(2013 TOP SAFETY PICK)'상을 수상했다.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3 최고 안전 차량에 따르면 K5는 닷지 어벤저와 혼다 어코드 등과 함께 수상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IIHS 최고 안전 차량은 정면 충돌과 옵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