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플래그십 SUV 파일럿(PILOT)이 처음 출시된 때는 2003년이다. 패밀리에 애착이 강한 미국 시장을 노리고 엄청난 크기에 최대 7명을 태울 수 있는 대형 크로스오버 SUV로 개발 됐다. 국내에 들어 온 때는 2012년 11월, 혼다코리아가 당시 일본 엔화의 강세를 피하기 위해 전량 미국에서 생산된 파일럿을 들여와 판매를 시작했다.가솔린 엔진을
오는 6월 개봉하는 헐리우드의 SF 신작 트랜스포머 4 주인공 '범블비' 콘셉트카가 부산에 출현한다. 쉐보레는 21일,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부산국제모터쇼에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 트랜스포머4에 범블비로 출연하는 카마로 콘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범블비 콘셉트카는 현행 판매 모델인 5세대 카마로에 영화가 소개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모터쇼와 번갈아가며 짝수 해에 격년제로 열리는 올해 부산모터쇼는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오는 29일 프레스데이에 이어 10일간의 대 장정에 들어가게 된다.부산지역 최대 전시장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최근 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은 수입차와 이를 제압하려는 국
한국닛산이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짜릿한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짜릿한 혁신’은 모든 사람들의 삶에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닛산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다.특히, 닛산은 이번
콤팩트 SUV 세그먼트 최초의 스포츠카 포스쉐 마칸이 한국에 상륙했다. 포르쉐 코리아는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뉴 마칸 터보와 마칸 S를 공개했다.마칸은 지난 11월 LA 오토쇼에서 첫 공개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으며 '모든 세그먼트의 스포츠카를 생산한다'는 포르쉐 철학이 반영된 모델이다.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를 뜻하는 마칸은 전형적
혼다의 베스트셀링 중형 SUV인 ‘CR-V’가 각종 글로벌 테스트에서 안전성, 신뢰도 등의 품질 평가 부문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최근 아세안 지역 신차 안전 평가 제도인 ‘ASEAN NCAP(The New Car Assessment Program for Southeast Asian Countries)’에서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2014년 4월까지 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Fascination Mercedes!'를 주제로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 더 뉴 C-클래스와 새로운 컴팩트 SUV 더 뉴 GLA-클래스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하며 더욱 젊어지고 흥미로운 메르세데스-벤츠를 선보일 예정이다.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2007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미래 전략을 보여줄 신차 2종 및 콘셉트카 C-X17을 포함해 총 8종을 부산모터쇼에 출품한다고 20일 밝혔다.부산모터쇼를 통해 재규어 F-TYPE 쿠페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 모델이 국내에 데뷔한다. 두 차종 모두 기존 판매 차종이 아닌 새롭게 라인업에 가세하는 신차로 부산모터쇼 이후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다.F-TYP
현대차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SUV 맥스크루즈에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한층 강화시켜줄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사양들로 구성된 ‘맥스크루즈 튜익스(TUIX)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튜익스’는 커스터마이징의 다른 표현인 ‘Tuning’과 혁신, 표현의 의미를 가진 ‘Innovation’, ‘Expression’의 합성어로,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전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1500m²)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전시부스는 폭스바겐의 '디자인(Design)'과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대변하는 X
소비자 연령대에 따라 차종 선호도가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소비자맞춤 중고차 추천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엔카’에서 이용자들이 설정한 라이프스타일 2871건을 분석한 결과, 20대는 준중형, 30대는 중형, 40대 이상은 SUV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20대는 준중형(23.2%)에 이어 소형(20%), 중형(18.1%)이 순위에 올라 상대적으로 세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20대 소비자들이 첫 차를 구매할 때 세단에 먼저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기아차가 5월 이내에 글로벌 시장을 포함한 누적 판매 대수 30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기준 2990만대를 달성한 기아차는 올해 국내외 월 평균 판매량이 26만여대에 달하고 있어 3000만대 돌파는 확실시되고 있다.기아차의 글로벌 누적 판매 3000만대 기록은 1962년 기아차 소하리 공장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3륜 화물차인 ‘K-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