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이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전일인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GM 프리미어 나이트를 개최한다. 국내 모터쇼에서는 처음으로 전야제를 열게 된 GM은 주력 브랜드 쉐보레와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성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하반기 국내 시장 성장을 견인할 신차들을 대거 공개한다.쉐보레는 이번 전야제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기
캐딜락이 플래그십 세단 CT6를 일반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캐딜락은 서울 프리뷰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19일까지 부산, 광주, 전주, 대전, 대구 등 주요 거점 시장을 순회하며 CT6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CT6는 캐딜락의 역사와 전통, 기술력이 응집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
캐딜락 XT5가 4월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 XT5는 캐딜락 브랜드의 중심이 될 모델로 앞으로 출시될 SUV 차종의 'XT'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XT5는 상위 모델인 CT6 세단 바로 다음 단계에 자리를 잡고 최근 미국 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에 대응하는 캐딜락의 주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4개의 트림 레벨로 구성될 예정이며 최상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관심을 받았던 캐딜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LR이 다음 세대를 이어가지 못하고 생산이 중단된다. 캐딜락은 최근 출시가 임박한 대형 세단 CT6 미디어 행사에서 ELR의 후속 모델을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ELR은 현재 생산 계획에 따른 마지막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8년 이후 단종될 것으로 보인다. ELR
2016 올해의 월드카(WCA) 최종 후보 10개 모델이 발표됐다. 올해의 월드카는 전 세계 자동차전문기사자 7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비밀 투표로 결정되며 최종 수상 모델은 오는 3월 2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발표된다. 올해의 월드카를 비롯해 그린카, 퍼포먼스카, 럭셔리카, 디자인 등 총 5개 부문도 이날 결정된다. 올해의 월드카 최종
쉐보레가 11일(미국 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하는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EV의 핵심인 드라이브 유닛과 배터리 제원을 공개했다.고용량 전기 모터를 동력원으로 하는 쉐보레 볼트 EV는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한 드라이브 트레인을 조합해 한 번 충전으로 200마일(321km)이상의 획기적인
캐딜락이 SRX 후속으로 대체될 새로운 크로스오버를 공개한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는 2016년부터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을 시작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XT5는 캐딜락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성장 계획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XT5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성장 단계로
2016 월드카상(WCA, 2016 World Car Award) 후보 목록이 발표됐다. 올해 1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 사이 2개 대륙 이상에서 출시됐거나 예정된 모델들이다.WCA 사무국은 내년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결선 심사에 진출하는 각 부문별 3개 모델을 발표하고 4월 뉴욕 오토쇼에서 대상과 함께 퍼포먼스, 럭셔리, 친환경, 디자인 등
캐딜락이 2014년 전세계적으로 26만3697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전년도에 비해 5% 증가한 판매 기록을 세웠다.캐딜락은 중국에서 ATS와 XTS 세단의 성장에 힘입어 47% 증가한 판매 기록을 세웠다. 2013년 말 생산을 시작한 ATS-L은 1만3276대를 판매했으며, 대형 XTS 세단은 3만2559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59% 증가한 판매 기록을 보였
캐딜락이 내년 하반기부터 룸미러에 고해상도 스트리밍 비디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스트리밍 비디오 미러는 표준 룸 미러보다 약 300% 또는 거의 4배 이상의 가시범위를 향상시켜 준다.차량 후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후미 상황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이 장치는 기존 유리 일렉트로크로매틱 또는 자동 디밍, 룸 미러에 비해 눈부심을 줄이고 어두운 조명에서도 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