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가 내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에 적용될 첨단 기술을 살짝 공개했다. XE에는 새로 개발한 전/후륜 서스펜션, 전동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시스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등 총 네 가지의 첨단 기술이 반영된다.재규어는 이 새로운 기술들로 XE가 짜릿한 퍼포먼스, 민첩한 핸들링, 정확하고 빠른 스티어링 반응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계열 미니카 브랜드 스마트가 2015년형 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형 스마트는 기존 2인승 모델인 '포투(For Two)에 르노와 함께 개발한 4인승 '포포(For Four)가 가세한다. 2006년 단종 된 이후 8년 만에 부활한 4도어 포포는 2열 공간을 충분하게 확보했다. 기본 255리터인 화물 적재 용량을 2열 시트를 50대
기아차가 준대형 세단 K7의 2015년형 모델을 15일 내 놨다. ‘K7 2015’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새로 적용됐고 새로 디자인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전면가공 17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알로이 휠에 새롭게 시도된 스퍼크링 공법은 진공증착법의 일종으로 진공 상태에서 플라즈마
메르세데스 벤츠 최상위 모델 'S65 AMG 쿠페'가 위용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LA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S65 AMG는 V12 바이터보 6.0리터(배기량 5980cc) 엔진을 탑재, 621마력(4800~5400rpm)의 최대출력으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제원표에는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도달 시간
쌍용차가 카자흐스탄에서 CKD(반조립 방식)로 생산되는 ‘액티언(수출명 노마드)’ 론칭 행사를 갖고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노마드'는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의 수요와 지역 특성에 맞춰 새롭게 재 탄생한 SUV로서 지난해 말 완성차 수출에 이어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시에 있는 아그로마시 홀딩 공장에
람보르기니 서울이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W 서울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우바에서 람보르기니의 야심작, 우라칸 LP 610-4(Huracán LP 610-4)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람보르기니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우라칸의 '본능적 기술 (INSTINCTIVE TECHNOLOGY)' 을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우라칸의 압도적인 디자인과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쏘렌토 후속 UM(프로젝트명)이 전장과 휠베이스를 크게 늘리는 한편 각종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쏘렌토는 외관 변경은 최소화하면서 전장을 100mm 이상, 휠 베이스는 80mm 이상 늘어난다고 전했다.특히 루프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반영하고 초고장력 강판을 국내 최고 수준인
혼다코리아가 기존 CBR250R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300R’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CBR300R은 기존 혼다 CBR250R보다 배기량을 높여 출력과 토크, 가속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파워풀한 성능을 지향하는 동시에 차량 중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시켜 다루기 쉬운 경량 스포츠 모터사이클을 실현하면서 대형 모터사이클을 처
폭스바겐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 2.0 TDI에 펜더사와 협업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는 한편, 가격은 기존 4200만원에서 3890만원으로 대폭 인하하며 상품성 강화에 나섰다.상품성이 강화된 파사트 2.0TDI는 다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이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중형세단 시장에
렉서스의 소형 SUV 'NX'가 자신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SUV로 개발된 NX는 기존 RX의 아래 세그먼트에 포지셔닝 되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그 동안 여러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로 공개가 돼 왔다.NX는 렉서스 최초의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NX 200t, 그리고 렉서스의 6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NX300h 2개 모
클래식 타르가 컨셉트에 최첨단 루프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포르쉐 뉴 911 타르가 4와 4S가 국내 시장에 소개된다.뉴 911 타르가는 전설적인 오리지널 타르가와 같이 B-필러 대신 와이드바가 설치되고 앞좌석 위로는 소프트 톱과 C-필러가 사라진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클래식 모델과 달리 신형 타르가의 소프트 톱은 버튼 조작만으로 19
쉐보레 트랙스의 2015년형 모델이 7월 중 출시를 앞두고 본격 계약에 돌입했다. 2015년형 트랙스는 블레이즈 레드 외장 색상과 새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이 추가됐다.가죽 시트를 중간 등급부터 선택할 수 있는 LT레더 패키지 트림이 새로 마련됐고 하이패스와 레인센싱, 와이퍼, 오토 라이트 컨트롤을 한 데 묶은 컨비니언스 패키지도 제공된다.인조가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