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9월 1일부터 비사업용 승용차(대여사업용 포함)에 대한 등록번호 체계가 현행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돼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해 말 2천300만대를 넘어 섬에 따라 현행 7자리 번호체계(비사업용 승용차)로는 등록번호 용량이 포화상태가 되어 9월부터 번호체계를 8자리로 개편하며, 이를 통해 총 2억 1000만개의 등록번호가 추가로 확보되어 향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와 17개 시·도에 따르면, 공공청사, 쇼핑몰, 아파트 등 차량번호인식카메라를 운영중인 시설은 전국적으로 약
지난해 자사 디젤차 일부 차종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 BMW그룹코리아가 'BMW 오토 살롱'의 첫 주제로 자동차 화재 대처방법과 예방을 위한 차량 관리 요령을 밝혔다. ‘BMW 오토 살롱’은 자동차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형태의 행사로 자동차 문화, 브랜드 이슈, 미래 테크놀로지와 함께 다양한 사회, 문화적 주제를 다루는 ‘미디어 살롱 문화’를 표방하는 행사다.8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BMW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연간 약 5000건, 일평
기아자동차는 지난 29일 BEAT360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정태삼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9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1992년 입사한 정태삼 영업부장은 대도시가 아닌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150여대 이상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K Car(케이카)가 올해 1분기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견적 문의 및 판매가 가장 많이 이뤄진 모델로 현대 그랜저HG가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케이카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해 내 차의 견적을 문의하거나 실제 타던 차를 판매한 고객 데이터 2만3000여건을 분석했다.현대 그랜저HG는 서울, 경기, 경남, 전북 등 8개 지역에서 ‘내차팔기 홈서비스’ 접수량 1위를 기록했다. 그랜저HG는 2011년 출시된 차량으로 평균적인 차량 교환주기와 맞물린데다 후속 모델인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고객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아우디 콰트로컵'의 2019년 한국 예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아우디 콰트로컵'은 1991년 독일 내 아우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작해 이듬해부터 전세계로 대회 규모가 확대되어 올해로 29번째 대회를 맞았다. 그 동안 130만명에 이르는 골퍼들이 참가하며 세계적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자리잡은 '아우디 콰트로컵'은 현재 매년 40여개 국가에서 약 600회 이상의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으며, 8만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고 있다.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와 함께 전북 부안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배를 타고 40분 정도 가면 닿는 섬으로 시승을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두 배 크기의 작은 섬 위도(蝟島)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이상향의 땅'으로 불렸다. 비싸기로 유명한 생선 '조기'가 넘치게 잡혔다. 우리나라 3대 어장의 하나, 칠산 바다의 한복판에 있고 조기 울음소리가 바다를 덮던 때도 있었다는 위도...
전북 부안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배를 타고 40분 정도 가면 닿는 섬. 여의도 두 배 크기의 작은 섬 위도(蝟島)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이상향의 땅'으로 불렸다. 비싸기로 유명한 생선 '조기'가 넘치게 잡혔다. 우리나라 3대 어장의 하나, 칠산 바다의 한복판에 있고 조기 울음소리가 바다를 덮던 때도 있었다.섬은 생김새가 고슴도치를 닮았다고 해서 고슴도치 위(蝟), 위도로 불렸다. 고슴도치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섬 곳곳에 자리를 잡았다. 고슴도치는 깨끗한 환경을 대표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서해안에 제법 많은
각 지역별로 선호하는 중고차 모델이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이 지역별 등록 매물을 집계한 결과, 현대차 그랜저 HG가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부 지역의 선호 모델은 차이가 있었다.올해 1월부터 9월까지 SK엔카닷컴에 등록된 매물을 전국 각 주요 지역에 따라 집계한 결과다. 시장 판도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지난해 동일 주제로 실시했던 결과(2017년 1월~10월)와 함께 비교 분석했다.서울에서는 현대 그랜저 HG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벤츠 E클래스 순으로 나
한국지엠이 올해 5월 말까지 군산공장의 차량 생산을 중단하고,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산공장은 최근 3 년간 가동률이 약 20%에 불과한데다 가동률이 계속 하락해 지속적인 공장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이번 결정은 지난 몇 년 동안 심각한 손실을 기록한 한국지엠의 경영 실적을 면밀하게 검토한 이후 내려진 것이다.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이번 조치는 한국에서의 사업 구조를 조정하기 위한, 힘들지만 반드시 필요한 우리 노력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또한 “최근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기아차가 지난 19일 파라다이스 시티 영종도에서 열린 ‘2018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 지난해 판매 우수자 톱10의 명단을 공개했다.‘기아 스타 어워즈’는 기아차가 판매 우수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다.올해 행사에서는 지난해 416대를 판매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판매왕’으로 등극했다. 1994년 10월에 입사한 정송주 영업부장은 2005년부터 13년 연속으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가게 됐으며, 입사 후 누적판매량은 5199대로 매년 평균 230여대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9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2톤의 김장김치를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60곳에 전달했다.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 복지재단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난방을 위한 연탄 지원과 함께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겨울철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현대차가 16일 전주공장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 1호차를 부산 시내버스회사인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에 각각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1호차를 전달받게 된 동남여객 성현도 대표와 대진여객 조현욱 대표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유재영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문정훈 전주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차는 일렉시티 1호차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공식 후원사인 현대·기아차가 11월 1일부터 101일간 진행되는 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에 동참해 320명의 주자와 함께 성화 봉송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전북현대 프로축구단 소속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 등 현대자동차 그룹 소속 스포츠 스타를 비롯 방송·문화·경제계 등 다양한 인사로 192명의 주자
현대차가 14일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와 현대차 임직원,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완주군의회장 및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의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의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어린이 복지가 발달한 스웨덴 기업의 일원으로서 국내 어린이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는 취지다.볼보자동차의 첫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무료 문화예술공연이다. 서울과 전국 소도시를 순회하며,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며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
2017 투르 드 코리아(TDK, Tour De Korea)는 한국 사이클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1살 청년 민경호는 2014년 1등급(2.1 클래스)으로 격상된 이 대회 최초의 한국인 우승자가 됐다. 국제사이클연맹(UCI) 1등급 투어에서 한국인이 우승한 것도 그가 처음이다.TDK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클 경기다. 매년 반도의 절반 곳곳을 누
국토교통부가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20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차가 5년만에 35배 증가하는 등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말 현재 등록 자동차는 2016년 말 대비 38만5000대 늘어난 2218만8565대로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2.332명 수준이다. 전체 등록차량 중 국산차 대비 수입차의 비율은 92:8
현대차가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를 내달 13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키로 확정하고, 스타일과 주행 안정성, 전방 시계성을 모두 고려한 파격적인 외관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새로운 티저 영상과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코나’는 ‘로우 & 와이드 스탠스(Low & Wide Stance)’라는 디자인 콘셉트 아래 단순히 조형적
쉐보레가 15일 늦은 오후,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데일 설리번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 등 임직원과 김경수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및 각 후원 팀 학교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쉐보레는 지역별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통해 연말까지 전국 중등 클럽 축구팀 및 여자 중학교 축구팀 총8개팀
[ 현대자동차 - 127명 ] ▲ 부사장 (2명)구영기(具英基) 정영철(鄭永哲)▲ 전무 (8명)김원진(金元鎭) 김윤구(金潤九) 박형주(朴炯柱) 양희원(梁熙院) 이상흔(李相炘)이영철(李英哲) 조미진(趙美珍) 허승현(許承玹) ▲ 상무 (27명)권상태(權相泰) 권영만(權寧萬) 김두홍(金斗洪) 김상현(金相賢) 김원태(金元泰)김일원(金一元) 박준식(朴晙植) 배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