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2020년 부분변경 모델 시승을 했습니다. 외관을 제네시스 룩으로 변경하고 첨단 주행 편의 및 안전 사양과 안전 옵션이 대거 추가됐는데요. 무엇보다 새로 배치된 3.3 가솔린 터보를 스포츠 플러스 모드로 즐기는 맛이 쫄깃했습니다.
올 뉴 렉스턴은 파워트레인, 트랜스미션, 내관과 외장 상당 부분에 손을 댔다. 보고 타보면 이전과 다른 생김새와 움직임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어습니다. 임영웅 효과도 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만든 흔적이 엿보이며 시장 반응도 꽤 좋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젊어졌고 아주 조용해 졌습니다.
완전변경이 나와야 할 때인데, 르노삼성차는 1년 사이에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외모를 다듬고 실내 사양을 개선하면서 LPe 모델에 최상급 트림 프리미어를 추가한 것이 이번 부분변경 특징인데요. 영상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프랑스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에서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순수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리뷰 입니다.
하이브리드여서 그런겁니다. 트렁크에서 앉지를 못해요. 연비, 주행질감, 내측길이 다 좋은데 차박할 때 허리를 못 폅니다.
도입부 얘기는 확인 결과 '시승차만 그랬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소 과장스러웠던 디자인을 3년만에 부분변경으로 SUV답게 잘 다듬은 현대차 '더 뉴 코나(The new KONA)', 영상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4도어 리무진 올 뉴 플라잉스퍼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3세대 올 뉴 플라잉스퍼는 이전 세대보다 웅장해진 외관에 크롬 슬리브가 적용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크롬 사용을 늘려 화려함을 더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랜드로버 브랜드 아이콘이자 최강 오프로더로 불렸던 디펜더가 부활했습니다. 디펜더는 그 명성답게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못지 않게 온로드에서도 차분한 승차감과 주행 질감을 보여줍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급격한 판매 상승세에 눌려 예전 같지 않은 위상을 펼치고 있으나 여전히 수입차 시장에서 E 세그먼트 세단 판매는 전체에서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큰 규모를 유지 중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와 BMW 5시리즈는 숙명의 라이벌 관계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도 끝없는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BMW코리아는 7세대 부분변경 5시리즈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0세대 부분변경 E 클래스를 이달 동반 출시하며 또 한 번의 경쟁을 예고했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309km' 유럽 판매 1위 순수 전기차 르노 조에를 몰고 부산을 돌아오는 846km 시승을 했습니다. 오며 가며 밥 먹는 시간, 휴식 시간, 업무를 보는 시간 짬짬이 충전을 해가며 달렸는데요. 그 결과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 부분변경 '리얼 뉴 콜로라도', 영종도 오프로드에서 인상적인 체험을 했습니다. 어떤 험로도 가뿐하게, 트레일러를 견인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넉넉한 파워까지...역시 100년 전통은 차이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끝내주는 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1 열 시트를 젖히면 무려 1800mm가 여러 기다란 공간이 나옵니다. 휠 하우스가있는 내측 길이도 1000mm가 넘 네요. 여기에다 모든 주행 보조 시스템이 다 들어간 혼다 센싱, 3 모드 변신이 가능한 센터 콘솔 박스까지 추가 된 5 세대 부분 변경 혼다 CR-V 시승을합니다.